머루도 저 자석막대에 빠져 버렸다. 카프라에 이어 또 다른 집중대상이다. 예~전에 노피솔님의 서재에서 보았고 또 홈쇼핑에서 보다가 로드무비님의 서재에서 보던 그것이다.
첨엔 보여줘도 그저그렇더니만 어린이 프로 사이사이 광고로 하는 것을 보더니 저걸 꼭 사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한달 앞선 동생 생일에 제 생일 선물을 당겨 받는 기묘한 수법으로 저 자석막대들을 얻었던 것이다.
그리곤 매일 같이 빠져 산다.
(미설님, 머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