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의 이모부가 그려준 머루의 아기적 모습

형부는 머루의 볼을 그리면서 태어나서 처음 그려보는 통통한 볼이라고 했었다.





돌 때 머루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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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6-0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볼에 복이 하나 가득이네요,

물만두 2005-06-0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미누리 2005-06-09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머루는 어릴 때 볼 밖에 안 보였어요. ^^
만두님, 고마워요.

날개 2005-06-0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걸로 이미지를 쓰시는군요..^^

미설 2005-06-09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군요. 돌무렵의 머루라니... 시간이 참 뭐랄까요...

미누리 2005-06-0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미지 사진으로는 좀 약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미설님, 그렇죠? 한해 한해 모은 앨범을 몇년씩 뛰어넘어 보다보면 감개무량입니다.

세실 2005-06-0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머루 이모부님 그림 참 잘그리시네요~~~
요즘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부럽던데...
머루 깨물어주고 싶네요. 앙~~~

미누리 2005-06-0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날짜 보이세요? 96년 5월5일.
어린이날 선물로 하나 그려달라고 졸랐지요.
여간해서는 잘 안 그려주거든요, 형부가.^^
머루 볼이 탐스럽긴 했답니다. (이런 못난 엄마같으니라고...ㅎㅎ)

로드무비 2005-06-0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루 볼 너무 예쁩니다.
모습이 남아 있네요.^^

미누리 2005-06-0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오랜만이예요!
머루는 아직도 볼살이 남아있어요. ㅋㅋ

인터라겐 2005-06-1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그림을 잘그리는 이모부가 있으시다니 부러워요...
머루의 볼살은 백만불 짜리 입니다...요즘은 통통한애들 보기 힘들잖아요...전 통통한 애들이 너무 좋아요..

미누리 2005-06-1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그림은 두고두고 좋은 기념이 되겠지요? 형부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
지금은 볼살이 많이 내렸지만요.^^ 저학년 때 머루는 저의 통통한 볼에 컴플렉스를 가졌었답니다. 선생님들이나 고학년 누나들은 머루의 볼이 귀엽다고 했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