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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토 에코
기호학이 대가 움베르코 에코의 신작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양반이죠.
<장미의 이름> 에서 단순한 문학작품을 한 차원 격을 높였듯이
이번 작품 역시 그의 주특기인 추리와 기호학을 반영시켜
독자들의 눈을 붇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저주받은 책들의 상인 / 마르첼로 시모니
신비한 책을 둘러싼 암투와 모험을 서사로 다룬 작품입니다.
성배를 찾아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미 이탈리아 러시아를 비롯하여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네요
3. 라이프보트 / 샬럿 로건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소재로 채택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라이프 보트는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살기위해
벌어지는 인간이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잔상을 남길것으로 보입니다
4. 캘리코 조 / 존 그리샴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야구 메니아들이라면 더욱더 시선을 붙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타자인 레이 채프먼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존 그리샴의 상상의 나래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