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엄마 아빠와 똑똑한 누나를 둔 행운아 해람아.
어느덧 이 세상에 나온지 100일이 되는구나. 아줌마는 그동안 별탈없이 쑥쑥 커준 해람이에게 참 고맙구나. 앞으로도 누나에 뒤지지 않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씩씩한 사나이로 커나가길 미설 아줌마가 빌어줄께.
혹시 영우누나와 만나게 되거들랑 자~알 지내보고^^

 

아직 많이 힘드실 조선인님!
여전히 밝고 열심이신 모습이 참 좋고 부러워요. 해람이랑 만난지 이제 백일이 되었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얼른 시간이 흘러가길 바래보다가도 또 순간순간 예쁜 녀석들의 모습을 놓치는 것 같아 가끔은 이 시간을 붙잡고 싶은 생각도 종종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몸도 많이 회복 되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해람이 낳고 돌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아래 장바구니 책은 순서대로 넣고 싶었는데 중구난방으로 올라갔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북이가 풍덩>과 <부르릉 쌩쌩 힘센 중장비>가 해람이 책이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조금 어려울테지만 큰 옷 사는 심정으로 장만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처음 책은 카운팅 북인데 한지로 표현한 느낌이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또 중장비 책은 조금만 크면 아주 좋아하리라 믿습니다.

<엄마의 의자>와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는 마로책이어요. <엄마의 의자>는 다소 진지한듯도 하지만 마로 정도면 충분히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구요.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는 뭔가 제목에서부터 마로에게 꼭 어울릴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목욕은 즐거워>의 교코 마쓰오카 작품이어서 망설임 없이 골랐습니다.

<타샤의 정원>과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은 조선인님을 위한 책이어요.
<타샤의 정원>은 저도 찜만 해 놓은 책인데 정원이란 말만 들어도 괜히 설레구요, 또 아이들 데리고 멋진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픈 엄마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것 같아요.(아이들이 어릴때 살아야 하는데 실현 불가능하겠죠?) 또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역시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써 눈길이 가는 책이네요.

[도서]거북이가 풍덩!
캐스린 폴웰 글 그림, 박기연 옮김 / 아이세움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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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의 의자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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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힘센 중장비
앤드류 크로우슨 그림, 베크 와드 글,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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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
녹색연합 엮음 / 북센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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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타샤의 정원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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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이창희 옮김 / 북뱅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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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알라딘 특선, 영양만점 동화책+마음쑥쑥 그림책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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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6-11-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저 이벤트에 참여한 것이 이번이 아마 두번째 아니면 세번째 일거예요~ 헤헤. 원래 이벤트라면 모두 빠지는데 이번만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는 점....

조선인 2006-11-0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미설님, 와락 부비부비 꼭끼~

2006-11-09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할머니의 수프
하야시바라 다마에 글, 미즈노 지로 그림,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동물 친구들이 할머니의 수프 냄새에 이끌려 자꾸 자꾸 찾아와 서로 나눠 먹는다는 설정으로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와 유사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책입니다.
펫 허친즈의 그림책은 수학놀이라는 교육적 효과까지 있는 게 장점이라면
이 책은 부드러운 말글과 서정적 그림체가 어우러져 또다른 맛이 있네요.
특히 숲 속에 혼자 사는 (외로운) 할머니가 크리스마스 저녁을 혼자 보내지 않고
토끼와 여우와 곰과 생쥐와 다람쥐와 두더쥐와 여러 새까지 함께 보내게 되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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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1-0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속삭이신 분, 공정위를 제일 무서워하는 걸 어찌 아시고. -.-;;

2006-11-09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9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1-1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속닥님, 마음이 여리시군요. ㅋㅋㅋ
 

 

백일을 맞은 해람이에게....
해람아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야 백일 축하해!!!
해람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왜 맑은 가을하늘이 생각나는지... ^^
엄마 아빠도 네가 태어나길 기다리면서 너무 너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너만큼 힘들었겠니..
거기다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백일을 맞았으니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한지 모르겟구나.


아줌마가 아줌마네 누나들이 태어났을때 딱 두가지를 빌었단다.
하나는 무조건 건강하게 자라다오
그리고 또 하나는 정의로운 아이로 자라다오

이제 해람이에게도 같은 걸 빌어주고싶네
이 두가지 외에는 다 네맘대로 해도 돼 (너희 엄마아빠는 안좋아하실지도 모르지만.... ^^)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해람아...

----------------------------------------------------------------
해람이를 위한 책
아기 헝겊 초점책(아직 아기잖아요. 처음에는 초점을 맞출수 있는 크고 원색적인 그림과 거기다가 헝겊이니 가지고 놀수도 있는 책으로다가....^^) 열두띠 동물 둘이서 까꿍(열두띠 동물 까꿍놀이는 아시죠. 이건 그 뒤에 나온건데 동물들 둘이서 까꿍놀이를 하는 구성이랍니다. 책 크기도 이전것보다 훨씬 작아져서 가지고 놀기 좋고요. 까꿍 놀이 싫어하는 아가는 없죠. )

   

 

 

 

마로를 위한 책(이건 정말 어려워요. 조선인님이 저보다 한수 위잖아요. ㅠ.ㅠ)

종이봉지공주(기존의 공주관념을 뒤엎는 너무 너무 씩씩한 공주이야기. 더군다나 예린이가 얼마나 좋아하는 책인데요. ^^ 마로도 좋아하겠죠? ^^) 콧구멍을 후비면(이건 저도 아직 못본 책인데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찜해놓은 책이거든요. 아이들의 여러가지 버릇들을 코믹하게 그려놓은 것 같아요. 뭐 콧구멍을 후비면 한쪽 코만 왕창 커지는식으로....)

 

 

 

 

조선인님을 위한 책
실학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수원화성(돌베개 출판사의 테마한국사 시리즈인데요. 책의 내용이나 도판이 모두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늘 가까이서 보시겠지만 화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해줘요.)
느린희망(유재현씨의 솔직담백한 글과 사진이 잘 어우러진 쿠바 여행기입니다. 아이들하고 있으면서 책 보시기 힘들때 잠깐 잠깐씩 넘겨봐도 좋은 책이고요. 글자수 얼마 안되거든요. ^^ 쿠바를 바라보는 유재현씨의 따뜻한 시선이 맘에 듭니다.)

 

 

 

 

이걸 몽땅 장바구니에 넣으면?

[도서]느린 희망
유재현 지음 / 그린비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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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학 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 수원 화성
김동욱 지음 / 돌베개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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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기 헝겊 초점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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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두 띠 동물 둘이서 까꿍
최숙희 글 그림 / 보림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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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 3,900원(35%할인) / 마일리지 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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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콧구멍을 후비면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 애플비 / 2006년 3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2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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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종이 봉지 공주
로버트 먼치 글, 마이클 마첸코 그림, 김태희 옮김 / 비룡소 / 1998년 12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6,500원 → 4,550원(30%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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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금액 맞춘다고 혼났네요. ^^
아마 참가자 중 최고액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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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9 0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가 수원에 사는 것까지 안배하셨군요. 고마워요. 찌른 보람이 있습니다. 히히.
 

세상에 태어난 지 백일이 된 해람이.
백일동안 무사히 잘 자라주어서, 큰 축하를 보냅니다.

또한, 백일동안 세상에 갓 나온 그 작은 생명을 보살피고 사랑하느라 힘겨우셨을 조선인님과 그의 옆지기님, 그리고 의젓한 누나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마로에게도, 모두모두 응원의 박수를 보낼게요.

해람이가 앞으로 더욱 무럭무럭 잘 자라고,
더욱 건강하게 잘 자라고,
더욱 의젓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더욱 멋진 해람이가 되기를,
더욱 아름다운 해람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kimji, 드림

 

 

 

p.s. 언제나 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요. 마로와 해람이 덕에 제 아이도 풍성하게 키우고 있는 셈이죠. 그 감사함을 어찌 다 표현할까요. 부디, 마음 뿐이지만 제 마음 온전히 다 전달되기를 욕심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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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6-11-09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언니한테 졸라 편지지의 맨 밑을 차지하여 끼적이는 심정으로 적어요 -

해람, 백일 축하!
어떻게 세상에 태어난지 백일 밖에 안 될 수가 있는지! 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에헤헤 :)
부디 튼튼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을 다 가져라, 해람!


조선인 2006-11-09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지님, 오즈마님, 고마워요, 부비부비.
 
알쏭달쏭 심부름 꼬마솔 그림책 3
카롤린 달라 글 그림, 이효숙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책의 구성은 아주 탄탄하고 좋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요?
이 심부름거리를 담을 바구니는 어디 있을까요?
(그림을 보고)먹보, 방울이, 검둥이, 누렁이, 꽃님이, 멋쟁이, 누가 누군지 조에한테 가르쳐 줄래요?
조에한테 우유를 준 젖소 이름은 뭘까요?
조에가 달걀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당근은) 대체 누가 훔쳐 갔을까요?
토끼가 먹은 채소들은 무엇 무엇일까요?
조에가 꽃을 몇 송이나 꺾을 수 있을까요?
빨간 사과 네 개를 따려면 어느 나무로 올라가야 할까요?
조에가 어느 길로 가야 가장 빨리 집에 도착할까요?
엄마가 심부름시킨 것말고 조에가 가져온 것은 무엇일까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질문이 나오고 아이는 그림을 보고 수수께끼를 풀게 되어 있습니다.

저로선 또 좋았던 것이
우유나 달걀이나 양상추나 당근이나 사과가 필요하면 마트에 가야 한다고 알고 있는 딸아이에게
농장의 여러 일거리를 아이가 심부름하는 과정을 통해 알려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세심한 관찰을 유도하는 그림책이라서 그럴까요?
좀 우스운 부작용이 있습니다.
딸아이의 가장 큰 불만은 엄마 코가 엉뚱한 곳에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제가 봐도 좀 야릇하긴 합니다. ㅎㅎ)
달걀 역시 못된 암탉들이 달걀을 버섯으로 위장한 것이냐, 아님 정말 버섯인거냐 논란이 있습니다.
토끼가 먹은 채소의 경우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건 당근과 래디시 뿐이고 양상추나 가지(?)는 영 납득 불가.
과일나무 또한 사과나무만 확실하고 서양배와 오렌지(?)를 알아보기 힘듭니다.
꽃 역시 조에가 이미 꺾은 꽃을 포함해 5송이를 꺾을 수 있는 것이냐
아님 남은 4송이만 꺾을 수 있는 것이냐 딸과 저의 답이 일치하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심부름해온 물건을 식탁 위에 늘여놓은 장면에서 우유가 안 그려져 있어 또 설왕설래.
여러 모로 재미나게 옥신각신하며 읽어야 했던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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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1-0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거걱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