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드라마라 교통정리가 필요해요.
원래는 이동욱이 신명훈이고, 신명훈이 이동욱이라는 거까지 이해.
하지만 주인공은 이동철?
이동철의 첫사랑은 영란인데, 영란은 마이크랑 결혼하고? 
이동욱의 첫사랑은 지현인데, 지현은 신명훈이랑 결혼하고?
이동욱의 두번째 사랑은 혜린인데, 혜린은 언니 약혼자를 뺐고?
그러다가 혜린과 이동철이 사귀기로 했는데, 혜린이 하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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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8-12-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니까 이동욱 이동철은 헷갈리고요.
연정훈의 첫사랑이 이지혜인데,결혼은 이지혜가 박해진이랑 결혼하고요.
송승헌의 첫사랑이 영란인데,영란이는 마이크랑 결혼한게 맞아요.아빠때문에...
이다해가 송승헌을 좋아한다는게 줄거리였는데,이다해가 이해할수 없다고 하차했고요.
들리는 믿거나 말거나에 따르면 요즘 송승헌이 영란이랑 진짜로 사귀고 있기 때문에 이다해랑 극중에서 연결되는걸 거부했다는 말이 있지요.

2008-12-26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12-2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덕분에 다시 정리했어요. 솔직히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애정라인은 알겠습니다.
 
마니또 놀이

마로가 책 선물을 좋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선물은 책이라는 도식이 생겼나 보다.
하지만 마로의 피아노 학원 친구 중 책선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없었다.
커다란 상자 안에 각자 준비한 걸 넣고 마음대로 선물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한 눈에 책이라는 게 뻔한 마로 선물을 아무도 고르지 않았다.
결국 손 느린 h가 마지막 남은 마로 선물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난 다른 선물을 해주겠다고 h에게 약속한 뒤, 마로에게 그 책을 줬다.
당근 마로는 뛸 듯이 좋아했고, h도 간신히 울음을 멈췄다.
그런데.
뒤늦게 경위를 들은 h엄마가 h를 혼내고 다시 책을 받아오라고 시켰고,
나는 마로에게 준 선물을 도로 뺐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다.
중간에 끼인 피아노 원장님과 수차례 통화 끝에 안 되겠다 싶어
나중엔 h엄마와 직접 통화하게 되었다.
h엄마와 난 서로에게 사과를 했고,
책은 마로가 그냥 가지되
다음주쯤 다른 명목으로 h에게 내가 선물하는 것으로 일단락지었다.
뭐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덕분에 h엄마와 통성명도 하게 되고
아이들도 각자 원하는 것을 얻게 되어 잘 됐다 싶긴 한데
'엄한 엄마' 사이에 꼈던 원장 선생님에게 미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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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12-2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엄마를 알라딘에 영입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아이가 싫다는 책을 다시 받아오라고 윽박지를 정도면 책에 대한 애정이 높으신 듯 한데 말입니다.(전 알라딘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Joule 2008-12-2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와중에 자기 책 도로 찾아왔다고 아싸라비야 삐약삐약하는 마로가 너무 웃겨요. 진정 난년의 풍모라고나 할까.

조선인 2008-12-2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도 그러고 싶어요. 아주 반듯함이 느껴지는 분이었어요. 선물보다 경우를 따지는 것도 좋았구요.
쥴님, 푸하하 마로에게 몰래카메라 달아두셨어요? 어찌 본 듯이 말씀하시네요. ^^

전호인 2008-12-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아이들에게 책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 아빠의 깊은 생각을 아이들이 알리 없을 테니 말이에요. 그저 장난감이나 먹는 것이 최고 선호하는 선물이었겠군요. ㅎㅎ

순오기 2008-12-2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마니또 선물로 독서회 엄마들도 책을 좋아하지 않던걸요.
나도 책선물 했는데~ 머쓱했어요.^^
아싸라비야~~ 마로야, 우린 정말 책선물이 좋지!!ㅋㅋ

2008-12-26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08-12-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선물을 좋아하는 마로가 예뻐요^^

bookJourney 2008-12-2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쟁이 마로~~~~ 나도 책선물이 좋단다. ^^

조선인 2008-12-27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여자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피아노학원이라 아기자기한 팬시용품이 인기짱이더군요.
순오기님, 으윽, 그렇군요. 앞으로 책 선물은 조심해야겠어요.
속닥님, 계세요. 그리고 실은 받았어요. 죄송해요. 실은 마로 사진 한 방 찍어 올린다는 것이 그만... ㅠ.ㅠ
꿈꾸는섬님, 책세상님, 맞아요, 우리는 책 선물이 제일 좋은 데 말이죠. ㅋㅋ
 
물 사유화를 함께 막을 그대를 기다립니다.

다음 아고라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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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발견했는데, 언제 이런 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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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전에 메일 보고 알았어요. 어제 날짜 글이던데 비밀글로 올리고서 수정했나봐요. ^^

책읽는나무 2008-12-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여지없이 활동을 활발히 하셨나봐요?^^
전 갈수록 갈수록 뜸해지네요.
내년에는 더욱더....흑흑

꿈꾸는섬 2008-12-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져요. 조선인님. 저도 서재의 달인 되고파요. ㅜ.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밤낮없이 매달리면 될까요? ㅎㅎ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8-12-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글 올린 다음에 서재 가서 확인했어요. ㅎㅎ
책읽는나무님, 사실 페이퍼만 열심히 올렸어요. 리뷰는.... ㅠ.ㅠ
꿈꾸는섬님, 전 댓글 수다장이에요. 캬캬캬

2008-12-24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4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6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12-26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속닥님, 무슨 말인지 궁금하긴 하지만(사오정과라)... 덕분에 즐거운 성탄절이었습니다.
아속닥님, 오늘 갑니다.
오속닥님, 아이참, ... 알라딘에는 제 거울이라고 여겨지는 분이 3분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님인 거, 잘 아시죠?
 

마로 피아노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마니또 놀이를 한다면서,
5천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해달라는 메모를 지난주 보내왔다.
문제는 주말 동안 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먹었다는 것. 

어제 저녁 갑자기 선물 때문에 마음이 바빠져
사놓고 아직 마로에게 꺼내주지 않았던 책 중 몇 권을 꺼내
그 중 하나를 친구에게 선물하자고 마로를 꼬셨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학교에 점퍼를 놔두고 와 실컷 혼난 뒤라
마로가 순순히 내 의견에 동의를 한 건데, 그래도 내심 속상했나 보다.  

   
 

 친구야, 내가 책을 선물할께. 나는 너가 좋아. 친구야.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도 빌려줘. 친구야 사랑해. 마로가.

 
   

마로가 고심 끝에 선물할 책으로 고른 건 '도서관에 간 암탉'.
아무래도 마로를 위해 다시 주문을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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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또 소동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12-26 11:49 
    마로가 책 선물을 좋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선물은 책이라는 도식이 생겼나 보다. 하지만 마로의 피아노 학원 친구 중 책선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없었다. 커다란 상자 안에 각자 준비한 걸 넣고 마음대로 선물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한 눈에 책이라는 게 뻔한 마로 선물을 아무도 고르지 않았다. 결국 손 느린 h가 마지막 남은 마로 선물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난 다른 선물을 해주겠다고 h에게 약속한 뒤, 마로에
 
 
순오기 2008-12-24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 봐요.
선물하고 다시 빌려달라는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마음도 이쁜 마로!!

조선인 2008-12-2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자기가 읽지도 못한 책이라는 거죠. 아이 눈에 떠오른 그 배신감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