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해람, 그리고 조선인]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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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16

조선인님!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충분히 있어서 필요치 않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아영엄니님,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마태우스님께서 따로 공지를 때리시겠지만(자주 맞아 아파요!)알라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조선인 2004-11-16 12: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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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미 어제 빠른 우편으로 보냈는데. 비발님께. 아마 오늘 도착할꺼에요. 비발님이 알아서 처리하면 되실 듯 합니다. ^^;;
에, 또, 조선인님! 하고 불렀다가 아영엄니님!!! 이라고 하시는 이유는? ㅎㅎㅎ

비로그인 2004-11-16 22: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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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쩐대요, 조선인님! 아영엄니님을 선두주자로 삐라를 뿌리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다 똑같아 이름만 수정하면 되거덩요. 글고보니 아영엄니님을 수정을 못 해부렀구만요. 제가 하는 일이 다 글쵸, 뭐..크크..본인이 봐도 웃긴데 남들이 보면 을매나 웃길까요..아, 뽀록났다..근데 나무동상네 집에서도 아영엄니라고 불렀는데 나무(책나무둥지)동상은 아직도 눈치를 못 채신 듯..흘흘..

비로그인 2004-11-14

한가한 일요일.
이곳은 비가옵니다. 그곳은요? 더딘듯한 이곳의 야트막한 산단풍도 절정입니다. 일요일의 안부인사 놓고갑니다.

조선인 2004-11-14 2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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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높고 푸르고 티 한 점 없었습니다.
좀 엉뚱한 얘긴데 저로선 이틀 동안 집안에서만 노느라
딸아이가 발칵 뒤집어놓은 방바닥 대신 저 하늘이 가지고 싶었어요. -.-;;

행복이 2004-11-10

^^ 항상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
나야 나... ^^ 오랜만에 알아딘을 구경하면서.. 마로의 방에 왔어... 그거알아. 친구.. 난 항상 널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느낀다는거. ㅎㅎ 특히 아이를 대하는 너의 모습에.. 마로 너무 이쁘게 잘 크는거 같어.. 부러 ㅎㅎ 일상으로 우리 너무 정신없지만. 항상 그리고 가끔은 얼굴 보는 시간 더 많이 만들어 보자.. 참 어제는 잘 들어간거지.. 너무 좋은 밤이었구.. 자주보자.. ^^ 1

조선인 2004-11-10 11: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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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인거니? ㅎㅎㅎ 너야말로 어제 잘 들어갔어?

水巖 2004-11-10

그동안 .....
알라딘이 작동하지 않었던 그 동안 조선인님, 바뻤습니까? 지난번 나쁜 소식이 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별일은 없는거지요? 글도 별로 안 올려서 궁금하군요. 어제 오후에야 서재에 글 쓰기가 작동이 되었답니다.

조선인 2004-11-10 11: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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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찾아주셔서 고마와요.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예전에는 컴퓨터를 4대 썼기 때문에 일하는 사이 다른 컴퓨터로 알라딘에서 놀 수 있었는데, 이제 3대를 신입에게 넘겨줬거든요. 그렇다고 컴 1대로 일하는 사이 사이 알라딘에서 놀기엔 알라딘 속도가 개편후 너무 느려졌고.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된 거 같네요. 오늘부터 다시 폐인생활을 해볼까요? 헤헤헤

비로그인 2004-11-09

안녕하세요.^^
님.

조선인 2004-11-10 1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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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석필님이 먼저 찾아주시다니 반가와요. 이제 알라딘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거 같죠? 그동안에도 님은 간간히 글을 올리길래 인내심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댓글을 달고 싶어도 툭하면 에러라 아예 포기하고 지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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