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5-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선인님이 열번째 손님이였는데 나는 조선인님 서재 열한번째 이군요. 마로 아빠가 입원을 했다니 다행?이군요. 녹색병원인가요? 그럼 병원에서 마로랑 연휴를 보내셔야겠군요. 부디 몸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마로랑 아프면 절대 안됩니다. 새해엔 보다 보람있고 평안함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선인 2005-01-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녹색병원이구요, 병원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에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병원비를 50%만 받는데요. 연휴를 병원에서 보내면서 마로가 어찌나 소란을 피웠는지 같은 병실쓰는 분들께 죄송해서 혼났어요. 같이 단식한 선생님과 선배님, 그리고 30일 집회에서 머리 부상한 사람까지 함께 병실을 썼거든요.

水巖 2005-01-0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그리웠다가 만나는 아빠가 있어서 그러겠죠. 마로가 너무 좋아 그랬을거에요.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빠른 쾌유가 있으시기를
 


ceylontea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초기에 꼭 국보법 폐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날 추운데.. 조선인님 옆지기님 건강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해엔 마로랑 아빠랑 엄마랑 항상 웃음 꽃 피는 집이 되기를 바라며..
 
 
조선인 2005-01-0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옆지기는 어제밤 병원에 입원해 요양을 하기로 했으니 마음이 좀 놓입니다. 지현이에게 제 대신 새해 인사 해주셨죠?
 


비로그인 2004-12-31  

님.
새해인사 하러 왔어요. 저경우...님이 제 마음속에 유독 많이 들어온 한해였습니다. 이유모를...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어요.기쁜 새해 기원해봅니다.
 
 
조선인 2005-01-0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님의 글 덕분에 번잡하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 때가 많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weetmagic 2004-12-31  

조선인님 !!
저 매직입니다. 님과 쌍둥이 임을 사칭하고 다니는 ^^ 님을 알게되어 참으로 가슴 뿌듯한 한 해 입니다. 보 잘 것 없는 저, 목소리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그리고 진취적, 창발적인 투쟁에 가슴으로 동요했습니다. 세상에 멋지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배울게요 !!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 제가 오늘 아침에 멋진 꿈을 꿨습니다. 쌍둥이니까 우리 반반 나눠 서 가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선인 2005-01-01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사칭은 내가 먼저 하지 않았나요? ㅋㅋㅋ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새해에 또 만나요.
 


로드무비 2004-12-31  

조선인님~
마로 아빠에 대한 존경과 마로에 대한 사랑, 조선인님에 대한 저의 우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힘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조선인 2005-01-01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서로 말로만 우정을 전하지 말고 함 뭉쳐보면 어떨까요? 주하에게 새해 뽀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