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연이다" 1권을 말씀 들었는데,뜻밖의 묵직한 봉투에 말문을 잊었나이다."식원성 증후군"도 경각의 종을 울려주지만,옆지기나 나나 "소년의 눈물"에 헤벌쭉 입이 찢어지더이다.이 고마움을 몇 줄 글에 어찌 다 띄워보내리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