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연이다" 1권을 말씀 들었는데,
뜻밖의 묵직한 봉투에 말문을 잊었나이다.
"식원성 증후군"도 경각의 종을 울려주지만,
옆지기나 나나 "소년의 눈물"에 헤벌쭉 입이 찢어지더이다.
이 고마움을 몇 줄 글에 어찌 다 띄워보내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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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6-1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책을 눌렀는데.. 알라딘 화면 한가운데 축구공이 떡.. 이벤트 하나봐요.. ^^;;
아이들은 자연이다.. 저도 읽고 싶네요. 식원성 증후군은 샀으니.. 이제 읽어야지요.. ^^; (언제???--;)

Laika 2006-06-14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구공을 찾으면 영화 예매권을 주네요...
식원성 증후군은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반딧불,, 2006-06-14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축구공 기냥 주는 것이 아니녜요. 뽑혔음 좋겠다요.

조선인 2006-06-14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구공??? 새로운 이벤트가 있나보죠? 그보다 야시장이 다시 열리는 거 알아요? 아이 좋아. ㅎㅎㅎ

2006-06-14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06-1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속닥이신 분. 정말 근사한 인사에요.

비로그인 2006-06-1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야시장은, 제가 한동안 소비활동만 접으면 꼭 다시 서는군요 흐흑
그나저나 이런 정겨운 풍경,(구태의연한 표현입니다만) 참 좋아요. 알라딘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