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바로 앞에 커다란 자목련이 있다.이름을 묻는 딸에게 자주색이 나는 목련이라서 자목련이라 한다고 말해줬다.그런데 오늘.
"엄마, 아침에 어린이집 버스 타고 00네 집 앞을 지나가는데 자벚꽃이 있었다.""자벚꽃? 그게 뭐야?""좀 빨간 벚꽃이야. 그러니까 자벚꽃이지."
호오, 꽤 괜찮은 응용이긴 하다만 자주색 나는 벚꽃이라니 대체 무슨 꽃을 본 걸까?
요렇게 생긴 살구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