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를 강력 추천합니다..

하루 코스로도 영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예전에 광고로도 유명하고 바닷물이 갈라진다고 해서도 유명하죠

사진이나 그림은 안 올립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보고 느껴야 하니깐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다를테니간 말입니다.

그래야 호기심도 생기죠 ㅎㅎㅎㅎ

여하튼 굉장히 운치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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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06-1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 번 가봐야지 벼르고만 있는 곳인데.
언제쯤 가볼라나 모르겠어요 ^-^;;

물만두 2005-06-1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은 다 운치가 있죠^^

돌바람 2005-06-1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 매물인줄 알았음다. 처음 들어봐요. 소매물!

조선인 2005-06-16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매물도? 위치라도 알려주세요. 감도 안 잡혀요.

키노 2005-06-1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글은 네이버에서 퍼온 겁니다. 친구들이랑 갔는데 웃지못할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ㅎㅎㅎ..당시 비가 엄청 많이오고 태풍도 온다고 해서 갇힐뻔(간호과 아가씨들이랑 ㅋㅋㅋ) 참!! 등대가 넘 이뻐요..지금은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조그마한 학교도 있습죠..
면적 0.51㎢, 해안선길이 3.8㎞, 최고점 157.2m, 인구 44명(1999)이다. 웃매미섬이라고도 한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 해상에 있다. 매물도(每勿島)와 바로 이웃하고 있으며, 북서쪽에 가익도(加益島), 남동쪽에 등가도(登加島)가 있다.

평지가 드물고 해안 곳곳에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동쪽의 등대섬과는 물이 들고 남에 따라 70m의 열목개 자갈길로 연결되었다가 다시 나누어지곤 한다. 옛날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러 가던 중 그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새겨놓았다는 글씽이굴이 있으며, 그외에 형제바위·용바위·부처바위·촛대바위 등 바위 입상이 바다를 굽어보고 있다.

부근 수역은 고등어·전갱이·멸치·방어 등 회유 어족이 많아 연중 어로가 활발하고, 전복·소라·돌미역·해삼 등이 채취된다. 마을 위쪽으로부터 등대섬으로 넘어가는 작은 길의 주변에는 수크령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당산제의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매바위 설화가 전해진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인터라겐 2005-06-1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영에 사는 동생이 있어서 그곳 사진을 많이 접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섬이지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뚫려서 안막히면 서울서 4시간 반정도 거리라고 하던데..통영까지요... 우리 나라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