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도미역이라니 좋아서 폴짝폴짝 뜁니다.
또 다시 큼직한 소포가 날라오자 옆지기가 저보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며 의심합니다.
마로 데리고 앵벌이라도 하는 거 아니냐고. ㅎㅎㅎ
그런 의심까지 받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