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무식해서요.
좌변은 '쇠 금', 우변은 '삼 삼'인데 도대체 무슨 한자인지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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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12-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버 한자사전 고고씽-
좌변이 쇠금이면, 부수에서 쇠금을 찾고요, 그리고 글자를 찾아보면 되요.
말씀하신건

이건가요? 낫삼, 날카로울섬이라고 되어 있네요

http://hanja.naver.com/hanja.naver?where=busu&index=7&order=5

조선인 2008-12-0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변이 터럭삼이 아니라 삼 삼이에요. 그러니까 金蔘이 하나의 한자로 합쳐져 있답니다. 인터넷에서는 나오지 않네요.

하이드 2008-12-02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에도 안나오는 한자 모르는 걸 무식하다뇨 ^^; 쓰면서도 조선인님이 한자사전정도를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bookJourney 2008-12-0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한사전]에서 쇠금에 석삼(鏒)은 찾았는데, 쇠금에 삼삼은 못찾겠네요. ^^;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그냥 찾은 김에 .... [대한한사전]에서는 쇠금에 석삼을 쓴 글자 鏒 을 (1) 금을 칠할 삼 (2) 꿰맬 조 ... 이라고 하네요. =33=33

paviana 2008-12-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무쇠그릇 삼 이요
한글에 가셔서 삼 치시고 한자 변환하면 나와요

Mephistopheles 2008-12-02 18:22   좋아요 0 | URL
무쇠그릇 "삼"은..위에 꽃 화자 부수가 빠져있는데용...

클리오 2008-12-0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에 있는 꽤 큰 옥편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요..

水巖 2008-12-0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편 세개를 뒤져봐도 없는데요. 필시 어떤 한자 아래 '金蔘' 와 同 이라고 넘어가는 古字일것 같네요. - 무식한 할아버지.

무스탕 2008-12-03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도 꽤 크고 오래된 옥편이 있어서 어제 무식한 방법으로(획수 세어서 ㄱ~ㅎ까지 다 훑어보는;;)찾아봐도 없더군요.
아부지한테 저런 글자가 뭐냐 물으니 '금속과 식물이 만나는 글자는 없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없다' 라고 자르시더군요 -_-;;

조선인 2008-12-0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도 답이 안 나온다면 아마 중국에서 쓰는 글자나 수암님 말씀처럼 지금은 안 쓰이는 한자인가봐요. 모두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8-12-05 0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5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8-12-0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지 궁금했는데...^^
금붙이와 삼이 합쳐지면 어떤 말일까 세수하면서도 밥 먹으면서도 간간이 생각해봤어요.
금처럼 딥따 가치있는 가장 좋은 삼? ㅋㅋ
그나저나, 조선인님은 뭣 땜에 그런 말을 발견했을까..별게 다 궁금해지네ㅎㅎ
(마로와 해람이 넘 예쁘더군요^^)

조선인 2008-12-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명함을 받았는데 그 분 이름을 몰라요. 영어 이름은 제임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