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새침떼기 표정을 많이 짓는 딸.
앞니 빠진 갈가지라는 것을 의식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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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12-01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짜장면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난자완스도 먹었구요, 아빠의 짬뽕도 뺐어먹었습니다.

Mephistopheles 2008-12-0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짜장면을 먹다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입가가 깨끗하다닛~~!!

무해한모리군 2008-12-0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쁘다. 전 저런 눈매가 너무 좋아요. 현명해 보여서..
전 소처럼 순한눈이 핸디캡이예요 ㅠ.ㅠ

하늘바람 2008-12-0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누가 봐도 한눈에 반할 것가탕요. 개구쟁이같은 눈매, 선한 눈매, 다소곳한 눈매. 야무진 눈매. 아주 많은 눈빛을 갖고 있어요. 매력이 넘쳐 흘러요

조선인 2008-12-0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호호 대신 냅킨을 좀 많이 씁니다. ㅎㅎ
휘모리님, 쌍꺼풀 없는 눈이 저도 더 좋아요.
하늘바람님, 다소곳과는 거리가 좀 먼데. ㅋㄷ

水巖 2008-12-0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통통해졌군요. 빨리 자라려는 준비인가봐요. 새침때기 아가씨라도 할아버진 기억할것 같은데요.

kimji 2008-12-02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드디어 아가씨의 세계로 진입하는 건가요? 흐-

조선인 2008-12-0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이번 가을에 부쩍 살이 올랐어요. 요즘은 밤마다 쑥쑥 크고 있어 새로 옷 사들이느라정신 없답니다.
김지님, 사람들이 자꾸 갈가지니, 할망구니, 놀리니 부끄러운가봐요.

무스탕 2008-12-02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은 뭘 그렇게 골똘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 어째 입도 안벌리고 그렇게 꼭 다물고 있는거냐?
울 애들은 뭐 보면 헤벌레~ 하던데..;;

조선인 2008-12-0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 얘기 듣는 중이었답니다. ^^

순오기 2008-12-02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에게 몰입됐군요~ 딸들은 이 다음 아빠랑 결혼한다고 하잖아요.
마로는 그런 시기는 지났겠구나~ㅎㅎㅎ
딸은 좀 새초롬해야돼요~~ ^^

조선인 2008-12-0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로는 해람이와 결혼하고 싶어해요. 아직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