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랑질이 심하다 생각되지만 마로 누나는 진짜 누나다. 어쩜 저리 동생을 이뻐하고 잘 돌봐주는지 가만히 보고 있으면 눈물날 정도다. 누나에게 패악부리는 해람이가 때로 미울 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