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주말에 한 장난.
앞으로 해람이 하지 말고 해림이 하자. ㅎㅎ





엄마, 아빠가 장난치든 말든 돈까스 먹는 기쁨에만 열중하는 아들, 아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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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림이 2탄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8-18 08:26 
    생일파티 때는 질색을 하더니 누나가 하는 건 다 좋아 보이나 보다. 요새는 나비 날개 해달라고 매일 조른다. 머리 묶어달라고 조르는 것도 역시 누나의 영향. 마로는 아예 해람군에게 치마 입혀 볼까 궁리하고 있는 중. (해람 사이즈가 없어 나 역시 궁리만 하고 있는 중. ㅎㅎ)
 
 
ceylontea 2008-04-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쌍거플까지 예쁘게 있는 혜림양이군요...피부도 정말 좋아요.. ^^

순오기 2008-04-0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해림양이라 해도 다들 믿겠어요.ㅋㅋㅋ
너무나 천진하고 사랑스런 그대!

水巖 2008-04-0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림이 웃음속에 마로가 보입니다.ㅎㅎㅎ

무스탕 2008-04-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말루.. 치마입혀 델꼬 나가면 딸딸이 엄마라 하겠어요 ^^

씩씩하니 2008-04-07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사진이 완전 이쁜 딸내미 같아요~~~
눈이 완전 백만불인대요~~ 옆에 있으면..울 딸들을 생각해서 살짝 침을 발라둘텐데...ㅎㅎㅎ

조선인 2008-04-0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피부는 썩 좋은 편이 못 되요. 사진기가 후진 탓을 보네요. ㅋㅋ
순오기님, 입이 터지라고 돈까스를 우물거리는 중간 중간 찍은 터라 아주 행복해 보이죠.
수암님, 네,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오누이간이랍니다.
무스탕님, 사실은 그러고 싶어요. >.<
씩씩하니님, 호호 줄 서세요~

2008-04-07 2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털짱 2008-04-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한 얼굴에 저도 한번 웃었습니다.^^

조선인 2008-04-0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호호 호칭에 대한?
털짱님, 다음에는 더 완성도 높은 사진을 바치겠습니다. 불끈.

산책 2008-04-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진짜 여장(?)이 잘 어울려요. ^^; 아들 있는 부모들은 한번씩은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위에 누나인 경우는 꼬~옥! 우리집 둘째 준이는 오늘도 머리를 묶고 마을학교에 간다고 해서 묶어줬더니 마을학교가 가까와지자........."엄마 머리 풀어주세요." ㅋ~ 이제 세상을 알 나이가 된 걸까요?

조선인 2008-04-09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아직 철이 없어 머리핀 꽂고 어린이집 잘~ 가요.

이정아 2008-06-11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너무 이쁘다. 아기모델이 따로없네

조선인 2008-06-1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퍼렇게 입혀도 다 딸인 줄 알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