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이 압도적 차이로 박근혜를 따돌렸다.
이에 한 여인이 비관자살을 했는데, 알고 보니 그녀가 박근혜의 친모란다.
박근혜는 육영수 영부인의 딸이 아니라 밖에서 낳은 자식이었던 것.
어머니라 나서지도 못 하고 숨어 살면서 언젠가는 딸이 대통령 되기만을 소망하였고,
우연히 이 사실이 이명박의 측근 귀에 흘러들어가자 노심초사하다가
딸의 경선 패배가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여 자살했다는 신문기사였다.
내가 보고 있는 신문을 옆지기가 뺐들고, 이 때문에 옥신각신하다가...
자명종 소리에 일어났다.
개꿈.
참고)
현재로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나 이명박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이런 의사표현을 할 수 없다고 하여 부러 올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