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의 여름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앞부분은 지루하다~ 

            그러나 작가의 박학다식을 느낄 수 있다. 

중간부분은 머리를 쓰기 시작한다~ 

                어떻게 된 일이지? 

                범인은 누구야? 

마지막부분은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어쩐지...그럴줄 알았어. 

                   인간이란? 

                   쯧쯧쯧...불쌍하군! 

이 책이 만약 영화화된다면 나는 절~대 보지 않을 것이다. 

소리만 안 지르지 공포영화의 요건은 다 갖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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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1-06-0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요? 읽어 볼까 하다 머리 쓰게 만들고, 공포란 말에 난 역시 안 읽는 게
좋을 것 같군요.ㅠ

자하(紫霞) 2011-06-08 15:14   좋아요 0 | URL
공포소설은 상상하지 않고 읽기!
저의 공포소설 읽는 방법입니다.
안 그럼 잠 못자요~

후애(厚愛) 2011-06-08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포소설이에요?
전 공포만화 찾고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자하(紫霞) 2011-06-08 15:13   좋아요 0 | URL
이 작가 소설이 만화로 나왔는데 완결되었을껄요.
<망량의 상자>라고...
전 아직 안 읽어봤는데, 무서울 듯...
다음 같은데 찾아보심 애니메이션도 있을 듯...

다락방 2011-06-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리베리님. 제 경우에는요, 우부메의 여름도 재미있었지만 망량의 상자는 우부메의 여름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자하(紫霞) 2011-06-08 17:47   좋아요 0 | URL
그럼 망량의 상자도 장바구니에 넣어놔야겠네요.
더울 때 읽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