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화를 해도 올해는 유난히 춥다는데 엄마한테 한 대 맞을 소리지만서도..ㅠ_ㅠ

저희 동네 날씨가 미쳤나봐요;; 요즘 계속 낮에 20도 후반을 오르내립니다. 주말에는 계속 27-28도 였구요. 제일 기온이 낮은 밤에도 얇은 긴팔셔츠 하나만 입고 돌아다닐 정도랍니다. 오늘은 낮에 운전을 하는데 더워서 땀을 찔찔 흘리다 못해 에어콘을 틀었다는 -_-;;;  제가 추위를 타면 탔지 더위를 타는 체질이 아닌데 집에 히터 한번 안틀고 겨울을 나고 있는가하면 주차장 밖에다 주차를 해놓으면 운전대가 뜨거워서 깜짝 놀랄 지경이랍니다.

원래 겨울에도 0도 이하로는 잘 안내려가는 동네이긴 하지만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 아니 덥네요;;; 지구 온난화도 온난화지만 얼마전에 산 오리털 파카를 부여잡고 이걸 왜 샀지 하면서 절규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여자들이 탱크탑을 입고 돌아다니는 판에 쌩뚱맞게 오리털 파카는 또 무엇이란 말입니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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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2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서울은 너무 충ㄴ데 올 겨울 왜이라 춥나 싶거든요. 그곳은 따뜻하다고요? 정말 날씨가 참^^

세실 2005-12-29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겨울날씨가 그럴수도 있군요..... 흐 탱크탑이라 환상입니다.
이곳은 넘 추워요. 작년에 산 토끼털 무진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복부인같다고 하거나 말거나.....

물만두 2005-12-29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미친거 맞습니다 ㅠ.ㅠ

Kitty 2005-12-2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서울은 너무 춥다면서요..저도 얘기 많이 들었어요. 감기 조심하시와요..
세실님/ 엇 토끼털. 제가 털에 환장하는데 -_-;; 겨울 코트는 무조건 털로 산답니다. 그럼요! 따뜻한게 제일이죠!
만두님/ 정말 미쳤나봐요 ㅠ_ㅠ

하루(春) 2005-12-29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 어딘데 그렇게 더워요? 이렇게 날씨가 달라서야... 여긴 내일 눈 온답니다.

Kitty 2005-12-30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여기 조금 남쪽이라서;;;
눈이 또 온다구요? 올 겨울에는 눈이 정말 많이오네요~
미끄러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