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이 너무 많고 번역일은 더 많아서 -_- 일에 치여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
아침마다 일어나면 누가 밤사이에 두들겨패고 간 것처럼 피곤하고 정신이 없네요 -_- 
이렇게 좀비처럼 일주일을 버티던 참에 진짜 가뭄의 단비같은 연휴(월요일이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이에요)가 다가와서
부서 전체가 3시에 퇴근해도 된다는 메일이 돌길래 11시에 출근했지만 -_-;;; 그냥 철판깔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ㅋㅋ 

집에 와서 씻고 너무 피곤하다 싶어 잠깐 침대에서 눈을 붙이다가 다시 일을 해야지 싶어 부시시 일어났는데요,
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비몽사몽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그만 다리가 꼬이는 바람에 침대 모서리에 완전 된통 다리를 부딪혔어요 ㅠㅠ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잠이 깨버렸네요 -_-;; 
아파 죽겠는데 제 잘못이니 누구한테 화풀이도 못하고 ㅋㅋㅋ  

에휴 그래서 세수하고 정신 차린다음 다시 컴을 켜고 앉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아까 다리 부딪힌 자리를 보니까 멍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쪽으로 혈관이 제대로 터졌는지 퉁퉁 붓고 화끈거리고 아주 난리났네요;;;
플랫베드에 가까운 낮은 침대였기에 망정이지 침대라도 높았으면 피를 봤을 듯 -_- 
이건 뭐 바보인증도 아니고;;;;
침대에서는 잠이 다 깬 다음에 내려옵시다 ㅠㅠㅠ  

하도 기가 막혀서 멍이 든걸 찍어봤어요. 바보인증 멍...-_- (흉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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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9-05-2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기분 알지요. 하나 남은 라면 끓여서 식탁에 들고오다가 제 발에 제가 걸려 넘어져 쏟은 적이 있어요. 어찌나 한심스럽고 억울하고 그러면서 바보 같이 웃음은 왜 실실 나오는지.. -_-;

Kitty 2009-05-25 15:13   좋아요 0 | URL
아...맞아요. 부엌에서 뭐 만들어서 들고 오다가 쏟는거......
완전 어깨에 힘이 쫙 빠지고 배고픔도 500% 상승...
차라리 누가 발이라도 걸었으면 화라도 낼텐데...

마노아 2009-05-2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많이 아프겠어요. 완전 시퍼렇네요ㅠ.ㅠ 키티님 착용샷! 이런 걸 원했지 멍든 다리가 아니었다구욧! 어휴, 호호~불어주고 싶네요.ㅜ.ㅜ

Kitty 2009-05-25 15:16   좋아요 0 | URL
흐흑 마노아님 ㅠㅠ 멍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 깜빡 잊고 반바지 입고 운동하러 갔다가 사람들이 불쌍한 눈으로 보길래 어리둥절 했다지요 ㅠㅠ

페일레스 2009-05-2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키티님 많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어서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Kitty 2009-05-25 15:17   좋아요 0 | URL
페일레스님 감사합니다 ㅠㅠ 밥 많이 먹으면 나을까요? -_-;;;

2009-05-23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25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9-05-2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구에 부딪혔을때, 진짜 어디 탓할때도 없고, 눈물만 쏙빠지죠. ㅎㅎ 저도 가구에 자주 부딪혀서, 막 발톱 나가고 그래요.

Kitty 2009-05-25 15:20   좋아요 0 | URL
아 진짜 오랜만에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봤네요.
저는 주로 손을 잘 베는데 (1년 365일 거의 매일 손가락 하나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삽니다 -_-)
아...가구에 부딪히는게 장난 아닌데요. 발톱까지 나가신다니 어흑 ㅠㅠ

이매지 2009-05-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저기 자주 부딪혀서 다리에 멍이 가실 날이 없어요 -_ㅜ

Kitty 2009-05-25 15:20   좋아요 0 | URL
목욕하다가 갑자기 욱신거려서 살펴보면 뜬금없는 멍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죠 -_-;;
여자들은 실핏줄이 약해서 더 멍이 잘든대요 ㅠㅠ

2009-05-23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25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