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karl21.tistory.com에 가시면 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퍼 쓰기 전에는 시바타 쇼의 <그래도 우리의 나날>이란 소설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하면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냥 시바타 쇼에 대한 이야기를 따로 할 수 있음 하겠다. 단지 시바탸 쇼의 소설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 제목으로 잡아 보았다. 시바탸 쇼에 대해 잠깐 언급하면, <상실의 시대에 대한 반성>정도라고 할까?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신형철이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언제 시간이 나면 시바탸 쇼의 이 작품에 대해서도 페이퍼를 쓰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