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09-26  

깍두기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댓글 달다 팔이 아파 짧게 남깁니다.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고 맛난 송편 많이 드세요.
그리고 화이팅!!! 며느리들의 밝은 앞날과 해방될 명절을 위하여~~~
 
 
깍두기 2004-09-2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킹크릴 볶음밥 많이 드시고^^
 


마태우스 2004-09-26  

깍두기님
요즘 깍두기를 먹은 지가 오래 됩니다. 아주 맛있는 김치가 저희집에 들어와서 그런 것 같아요. 깍두기님께 댓글을 단 것도 꽤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늘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서재 즐찾을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앞으로도 열심히 글 올려주실 거죠???
 
 
깍두기 2004-09-2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맛있는 김치가 있어도 깍두기는 꼭 드시라구요^^
제가 감히 님에게 무슨 가르침을 주었을라나? 저야말로 님의 서재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데....우리 서로를 잘 가르쳐 보십시다^^
 


로드무비 2004-09-25  

고향 가셨나?
조용하네요.
잠깐 들렀다 가요.
추석 잘 지내고 만나요.^^
 
 
미완성 2004-09-25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로드무비님께 얹혀서 같이 인사드리렵니다~
엇, 정말 고향가셨나요?
아유, 고생 안하셔야 되는디...부디 쬐끔만 고생하시구 맛난 것만 담뿍 드시고 오셔요~~~ 또 뵈어요~~~

깍두기 2004-09-2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고향 안갔습니다. 우리집에서, 나의 주도로 처음 치르는 제사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지요. 하는 것 없이 몸만 아픕니다. 애들 고모가 상차릴 것 한상자 보내주시고 저는 할 것도 없는데 괜히....그래도 괜히 바쁜 척 이곳에 자주는 못올것 같아요. 성묘도 가야하고....(전라남도ㅠ.ㅠ)
님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부디 명절스트레스 조금만 받으시고....(사과님은 아직 그런 것 없죠?^^(로드무비님은 어떠신가....)
 


조선인 2004-09-25  

언니, 나 젠가 모조품 샀다우.
어제 롯데마트에 늦은 장을 보러갔는데, 젠가랑 비슷한 걸 팔더라구요.
원목은 아니고 플라스틱? 같은데 만원도 안 하길래 덥석.
언니 덕에 이번 한가위 연휴에 젠가 모조에 푹 빠져 살 듯 ^^

☆ + ". ☆" + ○
(* ^^)(.. *)
=U=U===U=U==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깍두기 2004-09-25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마로랑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조선인님은 송편 잘 만들죠? 마로 보면 알 수 있어요^^

조선인 2004-10-01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젠가 모조는 다행히 플라스틱이 아니라 나무였어요.
덕택에 고도리와 컴퓨터 게임이 없는 즐거운 가족여행이었답니다.
(근데요, 비밀인데요, 전 송편을 온전히 빚어본 적이 없어요.
친정어머니께서 장사를 하셨기 때문에 늘 사먹었답니다. 소곤소곤)
 


瑚璉 2004-09-19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남겨주신 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거기서 뭔가 재미있는 걸 찾으셨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업데이트도 늦고, 읽을 만한 글도 없긴 하지만 가끔 놀러와 주십시오.
그럼 언제나 좋은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