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학교 일 많이 바쁘세요?
요즘 통 안들어오셨지뭐에요..
저도 그런데...님도,,,제가 안들어오는 바람에 님 부재도 늦게야 눈치채었어요..
겨울 햇살이 넘 이쁜 날 님 안부 궁금해서 잠시 들렀다가 그리운 마음 두고 가요...
님..추운 날씨 건강하시구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금년 여름은 어느 해보다 바쁘게 지난 것 같아요. 7월말부터 오늘까지 한달이 정말로 숨쉴 겨를도 없이 지나갔답니다. 그러다보니 서재도 비워두게 되었구요. 빈 서재에 오셔서 글을 남겨주고 가시니 그나마 외로운 서재가 되진 않았네요. 자주 뵙기를 바라는 데 쉽지 않나봅니다. 건강하시고, 힘찬 한주가 되길 바랄께요
똑!똑!똑!
안녕하세요. 홍수맘이예요, "비자림"이란 닉네임을 보고 혹시 같은 제주분이 아니실까 해서 방문했답니다. 먼저, 인사드리구, 찬찬히 둘러보고 갈께요.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6월의 마무리도 잘 하시구요, 활기찬 7월을 맞이하시길 빌께요.
비자림님, 제가 본 새 서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도배지에 지붕이에요.
전 할 줄 몰라 여기서 깔아주는 바닥재 중 하나 골랐지요. 너무 멋져요!!
서재 2.0의 정식오픈을 체셔고양2님 덕분에 알고 인사 다니는데...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후후...잘 지내고 계시죠? 블로그에 적응도 잘 안되지만..어쨌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