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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2006-05-22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를 좋아하시고, 선생님이신 것 같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 ㅎㅎ 저는 시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바꿔말하면 한량이지요 ^^; 비자림이라는 아뒤가 반갑네요. 제주도가서 제일 좋았던 것이, 한산한 비자림에서 호흡하고 산책했던 것이었습니다. 자주 뵈요~ ^^
비자림
2006-05-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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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님! 시를 전공한다니 더 반갑네요. 벌써 눈치채신 것 같지만 저도 시를 좋아해요. 비자림, 맑은 공기 좋지요? 제 고향은 제주도이지만 비자림은 한 두어 번 밖에 못 가 봤어요. 근데, 그곳이 편안했어요. 그 곳을 산책하며 아침을 맞는 기분이란!
기인님! 시를 전공한다니 더 반갑네요. 벌써 눈치채신 것 같지만 저도 시를 좋아해요.
비자림, 맑은 공기 좋지요? 제 고향은 제주도이지만 비자림은 한 두어 번 밖에 못 가 봤어요. 근데, 그곳이 편안했어요. 그 곳을 산책하며 아침을 맞는 기분이란!
비연
2006-05-16
안녕하세요~
비연이라고 합니다. 비자림이라는 닉네임에 혹하여 들어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본 것 같은데...비자림이라는 이름. 며칠 전, 제주도를 다녀와서 더 눈에 띄였던 가 봅니다^^ 만나뵈서 반갑구요. 알라딘에서 재미난 글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비자림
2006-05-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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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전 알라딘에선 거의 주변인이거든요. 호호 리뷰를 거의 못 쓰고 다른 님들의 글을 읽으며 배우고 위로 받고 그래요. 비연님 서재에도 놀러 갈게요, 녹차 한 잔 주시겠지요?
반갑습니다. 전 알라딘에선 거의 주변인이거든요. 호호
리뷰를 거의 못 쓰고 다른 님들의 글을 읽으며 배우고 위로 받고 그래요.
비연님 서재에도 놀러 갈게요, 녹차 한 잔 주시겠지요?
푸하
2006-04-29
^^;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은 관심속에서 성장하는 것도 같아요. 비자림 님이 선배 님 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게 많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많이 의지하며 알라딘 생활해도 돼죠?
푸하
2006-04-19
비자림 님
서재순례를 잘 진행하시는 것같아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요... 숨은 보석을 찾는 눈을 가지신듯.... ^^; 그리고 그 노래는 민중가요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세상의 꿈을 안고 그노래를 불렀다고 들었어요.
비자림
2006-04-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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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제겐 놀이터랑 쉼터가 되요. 객지에서 주부라는 이름,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살다 보니 깊은 밤 책 구경, 서재 구경 다니는거죠.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 더 의미가 있으련만.. 마실만 다니고 있으니 좀 부끄럽죠. 근데 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좋아요. 좋은 하루 되시길!
알라딘이 제겐 놀이터랑 쉼터가 되요. 객지에서 주부라는 이름,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살다 보니 깊은 밤 책 구경, 서재 구경 다니는거죠.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 더 의미가 있으련만.. 마실만 다니고 있으니 좀 부끄럽죠.
근데 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좋아요. 좋은 하루 되시길!
아영엄마
2006-01-10
비자림님, 감사합니다.(__)
비자림님, 다른 분들까지 우울하게 해드린 제 글에 위로와 힘을 실어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서재를 들려주시는 님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알라딘 마을에 선생님이 몇 분 계신 것으로 아는데 혹 비자림님도 선생님이신지.. 앞으로 좋은 글 보러 종종 들릴께요~~(아, 저도 드디어 혼혈왕자를 다 읽었어요~ ^^)
비자림
2006-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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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님!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혼혈왕자 다 읽으셨어요? 감축드리옵니다. 하하. 저는 실업계 고교에 근무하고 있고 현재는 방학이라 룰루랄라 쉬고 있답니다. 평소 드라마도 잘 못 보고 시간에 쫓겨 사는데 방학이라 영화 세 편을 보게 되어서 어찌나 살맛 나던지 모른답니다. 인터넷으로 대화를 한 경우가 없었는데 알라딘을 통해 모르는 분들, 그렇지만 정말 많이 통할 것 같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대화하게 되어서 참 기뻐요. 또, 다른 분들의 서재에 들러 그 사람만의 독특한 서재를 만나는 것도 큰 기쁨이죠.
아영엄마님!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혼혈왕자 다 읽으셨어요? 감축드리옵니다. 하하. 저는 실업계 고교에 근무하고 있고 현재는 방학이라 룰루랄라 쉬고 있답니다. 평소 드라마도 잘 못 보고 시간에 쫓겨 사는데 방학이라 영화 세 편을 보게 되어서 어찌나 살맛 나던지 모른답니다. 인터넷으로 대화를 한 경우가 없었는데 알라딘을 통해 모르는 분들, 그렇지만 정말 많이 통할 것 같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대화하게 되어서 참 기뻐요. 또, 다른 분들의 서재에 들러 그 사람만의 독특한 서재를 만나는 것도 큰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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