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6-01-10  

비자림님, 감사합니다.(__)
비자림님, 다른 분들까지 우울하게 해드린 제 글에 위로와 힘을 실어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서재를 들려주시는 님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알라딘 마을에 선생님이 몇 분 계신 것으로 아는데 혹 비자림님도 선생님이신지.. 앞으로 좋은 글 보러 종종 들릴께요~~(아, 저도 드디어 혼혈왕자를 다 읽었어요~ ^^)
 
 
비자림 2006-01-1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혼혈왕자 다 읽으셨어요? 감축드리옵니다. 하하. 저는 실업계 고교에 근무하고 있고 현재는 방학이라 룰루랄라 쉬고 있답니다. 평소 드라마도 잘 못 보고 시간에 쫓겨 사는데 방학이라 영화 세 편을 보게 되어서 어찌나 살맛 나던지 모른답니다. 인터넷으로 대화를 한 경우가 없었는데 알라딘을 통해 모르는 분들, 그렇지만 정말 많이 통할 것 같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대화하게 되어서 참 기뻐요. 또, 다른 분들의 서재에 들러 그 사람만의 독특한 서재를 만나는 것도 큰 기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