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이의 수두도 다 나았고...
학교도 개학해서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으니...
그동안 보았던 책들 리뷰좀 써보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이런 카메라가 이상해...
사진을 찍어서 다시보기를 하면 사진이 안나온다...
읽을 수 없는 포맷이라나... >.<
카메라야~~ 네가 찍어놓고 읽을 수 없다하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메모리가 문제인가? 카메라가 문제인가?
이넘의 디카들은 몇년 사용하면 꼭 문제를 일으킨다...
옛날 필름 넣어서 찍는 카메라는 이러지 않았는데...
이거 나도 엄한곳에 돈 들여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