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모리군 2012-02-29  

같은하늘님과 잘생긴 두아이는 잘 지내지요?

저도 무탈하니 잘지냅니다.

35주가 되었는데도 임신한걸 잊고 막 뛸만큼 몸이 아직은 가볍습니다 ^^;;

남들이 막달되면 다르다하여 겁을 잔뜩 먹고 있기는 한데,

닥치면 또 어찌 되겠지요?

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회사를 계속 나가기로 해서 아이가 예정일에 딱 나와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어봐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가가 나오면 또 소식 전할게요.

요즘 집에가면 인터넷할 시간이 없이 곯아떨어져서 알라딘에 글을 잘 못올리네요 ㅎㅎㅎ

 

 
 
같은하늘 2012-03-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있던 휘모리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35주면 4월 초가 예정일인가요?
첫아이는 예정일보다 늦게 태어난다니 휘모리님 바램데로 될거예요.
하지만 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회사를 나간다니 무리하지는 마시기를~~
휘모리님 닮은 이쁜 아가 숨풍~~ 나으세요.
병원이 어딘지 알면 아기보러 가고싶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