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소리 - 나를 깨우는 우리 문장 120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정민 선생님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점에서 뒤적거리며 보다가

마음에 끌려 사게 된 책

하루에 몇장씩 아껴가면서

읽고 있는데 넘 마음에 든다

읽고 있으면 나를 위로 해주고

충고해주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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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행복한책읽기 작가선집 1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이 넘 어렵다

과학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다시 한번 읽으면 이해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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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덕 성령충만기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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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소설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 뒤에 눈이 달린 사람도 그렇고

신앙심이 아주 깊은 최순덕도 그렇고

이 소설을 읽고 난 후 저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황당한 점도 있기 했지만

썩 괜찮은 소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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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일상의 황홀
구본형 지음 / 을유문화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이 똑같이 흐르는..

조금은 따분한 일상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하루하루가 아주 똑같지 않고

생각에 따라서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 책이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한쪽 읽을때마다

미소를 머금게 하는 책이당

일상이 너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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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떨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노통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적의 화장법으로 시작된 나의 노통에 대한 관심은

쭈욱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본 회사에 다녔던 경험을 토대로 쓴

이 소설은 아주 평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높은 층 창문에 기대어

늘 뛰어내리는 상상을 하는 주인공

등 노통만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콩깍지가 씌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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