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나 생각은 맛있고 재밌었었다
근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끊임없이 자식에게로 보내는 아버지의 사랑
허삼관의 자식 사랑은 이 세상 모든 아버지를 떠오르게 했다
마지막에
'난 이제 늙어서 피를 못 파니 자식들에게 아무것도 줄수 없어서
슬퍼다'
라는 그 말에 가슴에 와 닿았다
이런게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일까?
주고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부모 마음??!!1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