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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저고리 검정 치마 - 황명걸 시집
황명걸 지음 / 민음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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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를 어렵다고 생각해 온 저에겐

정말 좋은 시집이었습니다.

시의 언어를 풀어서 이해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이 시집은 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마음에 와 닿아서

그냥 이해가 되더라구요

 

삶이 있는 좋은 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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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나에게 언제나 너그러웠다
리진 지음 / 창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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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가 건너는 강'이라는 산문집에서

리진님의 시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왜 이유기님이 리진 시인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시들까지 읽어보고는

바로 구입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연에 대한 자연스로운 감정...

등등을 아주 잘 그려내고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각의 시를 읽는 횟수에 따라

가슴에 느껴지는 감정도 더 커집니다.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게 된

리진의 시선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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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도 그리움이 있었네
이승수 편역 / 다할미디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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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펼치는 순간부터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위 공기까지 고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절에 가지 않아도

산에 가지 않아도

시원해 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옮긴이의 댓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그 시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도 있었지만

시를 나 자신의 판단으로

알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시들의 느낌만 남았습니다.

 

지금 상황이 복잡하다면

손에 잡고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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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시 - 피천득 번역시집
피천득 엮음 / 샘터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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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읽고 또 읽는 시집

가방에 놓고 다니면서

시간에 날때마다 ...

세익스피어 워즈워스...

목가적인 느낌의 시들을 알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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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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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시를 이해 하려고만 했었는데

이제부터 시를 그냥 느끼려고 합니다.

이 시집은 나에게 시를 느끼는 방법을 가르쳐 줬습니다.^^

왜 이제서야 시의 매력을 알게되었는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시집으로 인해

시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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