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된 조카가 열 까지 밖에
모르길래.. 하나 구매 했습니다.
내용도 있고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근데 언니는
조카가 너무 많이 물어봐서 힘들다네요 ^^
그림도 마음에 들었고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 한권을 여러번 읽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가끔 뛰어나오는 신화를
어릴적에 익혀 둘 수 있습니다
외워서가 아니라 여러번 재미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아요
저도 조카한테 여러번 읽어주다 보니까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마법의 설탕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설탕 처럼
녹아서 없어지는 거여서 다행이었습니다. 휴~~~
정말이 이 책을 읽고 나면 설탕을
부모님 차에 넣는 애들이 많을 것 같네요
발을 동동 구리는 도라는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 상황에 대처해 가는 모습은 의젓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