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표지를 보고 구매 했는데 말이죠....
안에 내용도 노란색에 대한 거긴 한데
어떻게 조카한테 읽어 줘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우리 일상에 있는 노란색을 가진 과일이나 사물에
대한 거거든요
그래도 노란색이라는 색에 대해선 조카가 알게 될 것 같아요
장편인줄 알았다
단편임을 알고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그 단편 하나하나가 많은 내용을 담고있었다
독일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들이어서 그런지
회색빛이 도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