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미친 바보 - 이덕무 산문선
이덕무 지음, 권정원 옮김 / 미다스북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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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민 선생의 죽비 소리에서

처음 이덕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의 글은 담백하다

그래서 책에 미친 바보 까지 구매 했다

한마디로 괜찮은 책이다

약간은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그의 책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소박한 그의 삶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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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 동양문학 7
이인직 지음, 권영민 교열해제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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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화 "혈의 누" 개봉으로

갑자기 소설 '혈의 누'가 궁금해졌다

음... 내용은 영화와 아주 다른 내용이었지만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전쟁 중의 헤어졌던 가족이 만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이 빠르고 짧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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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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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가족의 모습

원래 난 성장 소설을 좋아한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 역시 나에게 미소를 그려주었다

그리고 가족애도...

소년의 정원은 정말 한번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그의 정원으로 다시 놀러 가고 싶다^^

 

나는 소년의 순수한 정원을  친구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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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천국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2
이청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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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읽기 전까지는 소록도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섬세하게 묘사된 감정들과 일들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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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 연암 박지원이 가족과 벗에게 보낸 편지 참 우리 고전 6
박지원 지음, 박희병 옮김 / 돌베개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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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그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구나...

내가 제일 처음 한 생각이다

정말 그랬다

이제까지는 역사 속의 한 인물로서 멀게만 높게만 봤던

아주 특별한 사람일 거라는 나의 관념은 깨져 버렸다

그래서 그를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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