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혈의 누" 개봉으로
갑자기 소설 '혈의 누'가 궁금해졌다
음... 내용은 영화와 아주 다른 내용이었지만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전쟁 중의 헤어졌던 가족이 만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내용의 흐름이 빠르고 짧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