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매달린 여우의 숲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박종대 옮김 / 솔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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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발한 자살여행 이후

두번째로 읽는 파실린나의 소설이다

기발한... 에서도 느꼈지만

그의 소설에는 희망이 있다

그리고 진실함이 있다

도둑과 군인, 90세 할머니의 기묘한 동거

시간이 갈수록 진실해 지는 그들의 변화

정말로 성선설을 지지하게 된다

 

아직 파실린나의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없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분명 그의 소설이 마음에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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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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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살하기 싶은 절망적인

사람들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

그 해답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들은 독자를 우울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울하거나 삶이 무의미 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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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 선장의 13 1/2의 삶 3
발터 뫼르스 지음, 안인희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 기대^^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이후

두번째로 접하게 되는 작가의 책이다

푸른곰은 난장이 해적을 만나고

수다 파도도 만난다

작가의 상상력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동화같은 느낌도 있지만

한번쯤 푸른곰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직은 여행 초반이지만

잘 따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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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전5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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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몇번을 읽는데 실패했다

이번에야말로 꼭 끝까지 읽으리라

너무너무 존경스러운 작가다

작은 세계에 대해서 이렇게 소설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개미라는 곤충에 대해서도-약간의 과장과 오해는 있겠지만-

이해 하게 되었다

아직도 암개미 103호가 옆에 있는 것 같다

개미를 아직 읽어 보지 않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중간에 조금 지루함도 있지만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

상식도 있으니 상식도 늘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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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아빠의 새빨간 거짓말
앤디 라일리 지음, 제갈춘기 옮김 / 거름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자살 토끼는 아주 재밌게 읽었었다

근데 작가의 이번 작품은 조금 실망스럽다

잘 이해할 수 없는 양치기 아빠의 농담(?)

하지만 몇가지 마음에 들었다

'보는 개미마다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면

평생 재수가 없다는 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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