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읽는데 실패했다
이번에야말로 꼭 끝까지 읽으리라
너무너무 존경스러운 작가다
작은 세계에 대해서 이렇게 소설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개미라는 곤충에 대해서도-약간의 과장과 오해는 있겠지만-
이해 하게 되었다
아직도 암개미 103호가 옆에 있는 것 같다
개미를 아직 읽어 보지 않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중간에 조금 지루함도 있지만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
상식도 있으니 상식도 늘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