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악의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몇 십년이 흘러도 없어지지 않는 감정...

보는 내내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배신감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의 작품 '용의자 X헌신'보다는 조금 덜 한 긴장감 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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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 2008년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백영옥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재밌게 읽었습니다

바쁘게 일하고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연애도 열심히 하고

 

보는 내내 힘들지만 잼있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부러움도 들었구요

 

근데 끝은 너무 예상대로 끝나서

해피엔딩이었지만

조금은 심심함 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세상(?)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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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 시간을 뛰어넘어 나를 만나다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오유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17살의 여고생 마리코는

낮잠을 자고 일어 났을때

25년이 흘러 버렸다.

물론 마리코는 17살의 여고생인데 말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17살 이후 25년 동안 마리코는 자신이  쭈욱 살아온 흔적을 보게 되지만

아무런 기억도 없고

어제가 바로 17살 이었는데...

 

정말 황당할 것 같다.

뭐... 요즘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나 역시 시간에 바람 맞은 게 아닐까 하고....

 

마리코는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상황에서도 그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근데 정말 어떻게 된 일일까?

 

보는 내내 약간의 갑갑함을 느껴져 했다

마치 마리코가 된 것 처럼

그러면서도 감탄하고 응원했다.

 

시간과 잘 사귀지 못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소중함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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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2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그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군 하고

믿게 되어 버린다....

신윤복에 대해서도....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대결 과

반전...

 

정말 보는 내내

재밌고 흥미로웠다

커다란 줄기로 나오는 사건이

조금 설명이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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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김홍도와 신윤복

그들은 도화서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다.

먹과 갈색 소박한 민중을 삶을 그렸던 김홍도

화려한 색으로 양반이나 기생의

모습을 그렸던 신윤복

그들은 다르지만 비슷한 ...

뭐... 그런...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읽는 내내 역시 이정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을

정말 잘 표현 했다 글로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이런건가....

 

이제까지 그냥 보아 넣겼던

그림들이 살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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