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었습니다
바쁘게 일하고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연애도 열심히 하고
보는 내내 힘들지만 잼있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부러움도 들었구요
근데 끝은 너무 예상대로 끝나서
해피엔딩이었지만
조금은 심심함 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른 세상(?)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