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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 나를 깨우는 우리 문장 120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내가 가장 아끼는 책이다

여러 사람들의 말을 모아 놓으면

약간은 산만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냥 읽으면 이해하기 힘든 글도

오른쪽에 해설에 놓은 정민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금방 고개 가 끄덕거려진다

어떤건 왼쪽에 적혀 있는 산문 보다도

정민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드는 것도 있다

읽을때마다

더 깊이 빠져 드는 글귀들이 가득한 책

강추합니다^^

 

참고로 일 책을 읽을때 한문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어려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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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서 우연히 눈에 띄었다

계속 나태함에 빠져 있던 난

제목을 보고 책을 펴들었다

그리고는 반해버렸다

아주 현실적인 내용이었다

나의 나태함을 조금은 걷어주었다

요즘에도 가끔 나태함이 몰려올때엔 이 책을 펴든다

20대라면 한번쯤은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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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일상의 황홀
구본형 지음 / 을유문화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이 똑같이 흐르는..

조금은 따분한 일상이라고 생각한

나에게

하루하루가 아주 똑같지 않고

생각에 따라서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 책이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한쪽 읽을때마다

미소를 머금게 하는 책이당

일상이 너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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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 2
우르줄라 하우케 지음, 강혜경 옮김 / 해나무 / 200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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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편이 더 마음에 든다

2편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1편에 더 깊이 있는 대화가 있었다는

말이다

내가 제대로 읽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원래 책은 두번 이상은 읽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기에-

주제와는 조금 겉돈다는 그럼 생각이 들었다

아직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다시 한번 정독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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