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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Lemon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리코와 후타바..
정말 황우석 박사를 떠올리게 했다
내가 마리코나 후타바의 입장이라면
어땠을까?
마리코와 후타바는 전혀 다른 곳에서 사는 똑같이 생긴 소녀이다
서로의 존재를 모르게 살아가는....
어느날 마리코와 후타바 서로의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의문이 생기게 되고
그들은 차차 진실에 다가간다
한번쯤은 생각해야 할 일을 쉽게 풀어 놓은 것 같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