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4-05-27  

집에 다녀왔다..
많은 일이 있었지. ^^
막내의 성의없음에 엄마는 분통을 터트렸고, 막내는 엄마랑 나한테 전화로 두소리 얻어듣고 의기소침(??).. 이 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ㅋㅋ
아빠의 DVD사건에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고.. 우하하하..
지누맘 블로그 스토킹 사건으로 양주 하나가 동이 났다지. ^^;;
 
 
진/우맘 2004-05-28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주라...거 먹을 사람이 없을 걸로 아는데. 설마 엄마 혼자 다 먹은 것은...-.-;;;
 


사진속 2004-05-25  

너무 부럽다..
예쁜 아가들도 부럽고,
너다운 글솜씨들도 부럽고,
온통 온통 예쁘고, 부러운 것들이 가득 담겨있네.

또 하나의 취미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네!!
언제나 행복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안부!
 
 
진/우맘 2004-05-2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느낌, 참 좋다. 꼭 그렇게 되길.^^
 


마태우스 2004-05-25  

부러워서 여기 글 남깁니다
오후 여섯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각, 님의 방문객 숫자는 152로 또다시 저를 20명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도대체 비결이 뭔가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저로서는 님의 내공이 부럽기만 합니다. 혹시 제가 제거하겠다는 협박을 하니 사람들이 더 몰려 가는 것일까요? 하여간 님은 정말 신비스런 분입니다. 안주발도 세고....^^ 제거를 하기에 너무 님이 커버렸다는 말이 맞구요, 그냥 잘 지냅시다

(앞에선 이렇게, 하지만 뒤에선... 뭔가 있어! 알아내고 말테야!)
 
 
진/우맘 2004-05-2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마태님. 오늘은 이벤트를 했으니 카운트가 높은 게 당연하지요.^^
저는 언제나 마태님과 잘 지내고 있었는데.^^;;;;
 


두심이 2004-05-25  

부끄러워서 여기 글남깁니다.
아고..님이 남기신 방명록의 글을 보고 차마 부끄러워 답글은 여기다가 올립니다. 저는 요즘 서재주인장님들의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운답니다.
물론 좋은책을 많이 권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일상의 얘기들로 저를 고개숙이게 하는게 많습니다. 성별도 다르고 직업도 천차만별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소중한 공간에 모여 책과 함께 더불어 인연의 끈을 맺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이제 막 인연을 맺는 자리에 슬쩍 끼어 앉았습니다. 우선은 많이 듣고 많이 알도록 할겁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진/우맘 2004-05-25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05-25  

면티가 완성 되었소이다!!
날이 밝으면 보낼 것이요....
이 시간에 잠도 안자고 뭐하냐고??
일단 잠 좀 자고 붙히도록 하겠소!!
착불이요^^
시어른께 돈을 준비하라고 하시오~~!!
맘에 들면 좋겠는데....
맘에 안들어도 줄기차게 애용해 주시오!!
 
 
진/우맘 2004-05-2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