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AYLA 2004-09-20  

안녕하세요^^
진우맘님이 따끈하게 올리신 리스트 보고 갑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헤헤헤
h2정말 좋죠 ㅠ0ㅠ ♡
(빨리 대통령과 기생충을 읽고 싶습니다 하하하)
 
 
진/우맘 2004-09-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통령과 기생충, 진짜 재미있어요.^^
H2....자꾸 자꾸 생각나요.TT
 


soyo12 2004-09-19  

^.^
매니저님께 불량 직원이 방문왔습니다.^.^
일요일이 끝나가네요. 가는 시간 붙잡을 수도 없고
가슴만 아픕니다. 지금 유일한 위안은 곧 있으면 CSI가 한다는 것인데,
그래도 가슴 아픕니다. ^.~
 
 
진/우맘 2004-09-20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량직원은요!! 요즘 아주 서재질에 매진하시는 듯 한데요.ㅋㅋ
저야말로 매니저를 사칭해놓고는, 바쁘다는 핑계로 뜸했습니다. TT
바쁜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요.^^
 


숨은아이 2004-09-19  

웅웅, 언문세설 찜해놓고 싶은디...
5만 힛 되기 전엔 안 되는 거죠? 흑흑.
 
 
stella.K 2004-09-1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늦었다. 언문세설 나도 찜할까 했는데...다음 기회를 노려야겠군.ㅜ.ㅜ

진/우맘 2004-09-2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이...그 날 아무 때나 올리고 선착순으로 나눠드리려고 했는데....끙...사전 로비라니.^^;; 이를 어쩐다? ^^

stella.K 2004-09-2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는 겁니까? 그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아 먹는다고, 행사 당일 날 먼저 찜하는 사람이 갖는 걸 하면 어떨까요? 흠흠~

진/우맘 2004-09-20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말이 그거걸랑요!^^

숨은아이 2004-09-2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힝.

진/우맘 2004-09-20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히잉~~~TT
 


뎅구르르르~~ 2004-09-18  

...
광주에서 일주일, 언니네서 거의 일주일을 보내다 보니 애써 만들어놨던 김포생활 적응모드가 깨져버렸어.. ㅜ.ㅜ
예진이는 유치원가서 바쁘지 연우랑 하루종일 보냈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우다다다 뛰어오는 모습이 눈에 삼삼하니 아른거리네. 귀여운것.. ^^

요즘 투니버스채널에서 옛날 추억의 애니매이션 '빨강머리 앤'을 하고 있거든.. 근데 나도 지금 언니가 보내준 앤을 읽고 있어..
몰랐는데 새삼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애니더구만. 대사 하나도 비슷한게 너무 많아. 책의 대화들이 모두 애니랑 겹쳐져서 읽고 있노라면 앤, 매슈아저씨, 마릴라 아주머니의 성우들이 귀에서 대사를 막 쳐주네. ^^;;;
 
 
진/우맘 2004-09-1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모드, 매우 좋다만....눈 조심해라.
항상 에너지 만땅 뎅굴이 되길! 화이팅!!
 


einbahnstrasse 2004-09-17  

초대장
안녕하세요, mannerist의 지인 slowness입니다. 내일 오후 4시부터 용산역 부근에 있는 <뿌리서점>에서 모 사조직의 공개 모임이 있사오니, 여러 지인들과 함께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freechal.com/booklover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진/우맘 2004-09-18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힝....슬로우니스님! 애 둘 딸린 아줌마에게 초청장을 전할 때는, 최소한 일주일 전에 주셔야 한다구요.TT
오늘 오후는 남편, 딸아이와 함께 샤갈전에 가기로 선약이 되어 버렸는데....
하긴, 헌책방 탐방이라....밀린 책더미에서 허우적대는 저에게는, 도리어 참석 못하는 안타까움이 축복일 수도 있겠네요. (갔다간 분명히, 양 손 가득 끙끙대며 책꾸러미를 끌고 오겠지요...TT)
그래도 잊지 않고 초대해 주셔서 정말 고맙구요, 다음엔 일주일 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