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1 - 올해의 28번째 책

★★★★★

삼인삼색, 세 권 중 나는 1권이 제일 맘에 든다.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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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3. 11. -올해의 27번째 책

★★★★

어이쿠, 만화라고 만만히 봤다가는 큰코 다친다.^^;;
여전히 미학은 쉽게 넘어가는 영역이 아닌 것.
그래도 역시, '만화'이기에 삼키기가 더 수월한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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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1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얼마전에 1권은 건너뛰고 2권 먼저 읽었답니다 ^^

진/우맘 2007-03-1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1권 읽고 있는데, 1권은 훨씬 쉽더군요. 아무래도 내용의 차이인지.^^
 

 2007. 3. 9. - 올해의 26번째 책

★★★★

딱, 내 취향의 성장소설일 것이라는 기대가 너무 앞서서일까.
결과는,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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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3. 9. - 올해의 25번째 책

★★★

글쎄....내가 아는 성석제가 아닌 것만 같다.
어느새, 나와는 먼 곳으로 가버린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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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3-12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님께 그런 날인줄 알았네요 님도 좋은 날 보내시고 계시죠?

진/우맘 2007-03-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나저나 아가 패션이 봄나들이 나가야 할 거 같아요.^0^
 

 2007. 9. 4. -올해의 24번째 책

★★★★☆

이야기 밝히면 가난하다던데.....나, 가난하면 어쩐다.^^

언제부턴가, 이야기를 담은 책은 조금은 저급한냥, 그리 치부되어왔다.
알아먹기 힘든 문장과 사색이 가득해야 고급한 책이라고.

그래서인가, 책을 읽어도 읽어도 이야기에 대한 갈급증은 해소되지 않는, 그런 묘한 악순환이 계속된다.
고질화 된 갈증.  

헌데 이 책, <고래>가 그 갈증을 일시에, 개운~하게 해소시켜 주었다.^^
여름날 저녁에 맥주 한 잔 주욱 들이킨 듯, 정말 시원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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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03-0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거 오래전에 읽은 책인데....

마태우스 2007-03-05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벌써 24번째라. 맘 잡고 읽으시는군요!

홍수맘 2007-03-0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에 이 책 읽었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세월에 뒤떨어져 인지 어색하면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