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이어가고 있는 나무그림 검사 말고,
예전엔 에고그램 체크리스트에 근거한 간단 심리검사를 해드리곤 했었죠.

그때는 이게, 그냥 선무당 진/우맘의 일종의...취미생활이었던지라,
부담없이 즐겁게 하루어 두 세 건도 뚝딱뚝딱 해치웠구요,
또 사실 주문량(?)을 소화해내기 힘들 정도로 의뢰가 폭주(?)하지도 않았습니다.^^;

헌데요, ㅎㅎ....
에고그램 체크리스트와 나무그림을 떡, 하니 미술치료 자격 논문 주제로 잡아놓고 나자....
왜, 그렇잖아요. 뭔가 부담감이 파바박 가중되면서,
일주일에 한 건 처리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매우 버거워지는.ㅠㅠ
그래서, 그동안 '★심리검사-검사문항' 카테고리는 비공개 전환 시켜놨더랬습니다.

또 헌데, 얼마 전 바람구두님이
자다가 봉창 뚫는 것도 아니고, 뒤늦게 심리검사 결과 페이퍼를 옮겨가시고,
나무그림 검사도 몇 개 올라가고....그러니까, 원하시는 분이 간간이 나타나시네요.

마음은, 진짜로 마음은,
원하는 모~~~~~든 서재인들에게 저~~~~~ㄴ부 다,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겁니다.)
또또 헌데, 요즘의 제 상태로는 그게 굉장히 오래 걸릴 거라는 거죠. ^^;;

정리
- 오늘부터, 심리검사 신청은 받을 겁니다.
(방법은, '★심리검사-검사 문항' 카테고리의 맨 아래, 에고그램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고, 그 페이퍼에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간혹 여기저기 아무데나 댓글신청 하시는 분 계신데, 그럼 제가 깜박 지나치는 수가 있답니다.ㅡㅡ;;;)
- 헌데, 단순한 '선착순'으로 실시하기엔....간발의 차이로 기다리는 고충이 너무 길고 뼈아플 듯. ㅠㅠ
- 뭔가, 기발하고도 타당한 추첨 방식이 필요합니다. (매 주 한 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뭐, 방법 없을까요? 머리 좋은 서재지인들이 좀 도와줘봐바.....^^;

 

투표기간 : 2006-10-27~2006-11-03 (현재 투표인원 : 20명)

1.
25% (5명)

2.
10% (2명)

3.
60% (12명)

4.
5%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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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6-10-2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여! 글 수정하려 그랬더니 고참에 투표한 사람이!! ^^;;
투표자가 있으면 수정이 안 된다네요.ㅡ,,ㅡ;;

투표는 그냥 장난이구요, 비중있는 기타의견 전격 존중,
의견 내서 채택된 분은 일등으로 심리검사 실시해 드림돠!!!!!! ^^;;;

sweetrain 2006-10-2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니어요. (사실 하려고 했으나 그참에 오류가 나서 ㅜ.ㅜ)

물만두 2006-10-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맘대로 하세요^^

뎅구르르르~~ 2006-10-2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비뽑기.. 이름 적어놓고 한주는 예진양이 한주는 연구군이 뽑도록 해봐봐.. 히.. ^^

날개 2006-10-27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 눌렀어요..^^ 하는 사람 맘이지 뭐~

가랑비 2006-10-2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래도 선착순... ^^

진/우맘 2006-10-30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축구골대 돌아서 선착순, 으로 할까요? ㅎㅎㅎ
새벽별님, 날개님> ㅠㅠ 3번은 도움이 안 되는 투표라구요~ 잉잉잉. 소심한 저로서는. 흑.
뎅굴양> 오픈 제비뽑기? ㅎㅎㅎ 예진양, 마음에 드는 닉네임을 골라라! 그런걸루다가.
만두성> 요즘 만사가 귀찮으신 모양. ㅎㅎ 얼른 기력 찾으세요, 네?
바람구두님> 심려는요, 무슨. 어떻게 보면 구두님 덕에 잊혀진 페이퍼 카테고리의 부활(?)을 꿈꾸는 중! ㅎㅎㅎ
단비양> 오류? 오류라~~~~^^;

가시장미 2006-11-0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진우맘님. 안녕하세요? 저도 투표 했어요~!! 전 공짜는 없다. 주의~

이선영 2006-11-03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요성을 따져봄은 어떨지?
왜,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에 따라 정함이 어떨지요.
예를들어 사연을 올리도록 하면..

저두 넘 하고 싶어용~~~
전 우리 아이들(3명)과의 문제땜에..
큰 아이와 막내는 성격이 비슷하고 둘째는 넘 달라요.
신생아때부터 그러니 소위 말하는 위 아래로 치여서라는 말은 해당이 안되지 싶네요.
알고 싶어요. 님께서 도와주심 알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