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늘도 우리 교무실 아르바이트샘이, 퇴근 전 막간을 이용하야 헤어디좌~인을 해주고 가셨습니다.
저는 요즘 드라마 안 보는지라 잘 모르겠는데, 보조샘께서 패션 머시기 드라마에 나오는 이요원 머리랑 비슷하다네요.^^

오늘은, 색색깔 고무줄까지 준비....^^;;

짜란~ 이런 모습이옵니다.
으흐흐...점점 더 감당하기 힘든.....벅찬 스타일이 연출되는군요.^^;;
(그나저나, 뭐야, 저 널찍한 등판은.ㅡ,,ㅡ)

에헤, 나이에 맞지 않게 발악을....이라는 주변의 반응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까잇거, 전속 미용사님 그만둘 날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으니....
해 주시는대로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