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체육대회의 계절.
새로 옮긴 학교는 원래 국민체조 보다는 새천년 건강체조를 하나 봅니다.
처음엔, 아이들 가르치려고 따라했는데....이거이거, 하다 보니 음악도 동작도 매력이 상당합니다.
결국, 연습을 핑계로 오전에 대략 다섯 번 정도를 뛰고는......헉헉.....점심도 못 먹고 뻗어버렸습니다.
다이어트에 짱....새천년 건강체조....
사람 잡는데도 짱....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