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뭐하는 짓이고....ㅠㅠ

어쩐지 피곤해서 열 시가 채 되기 전에 잠들었다.

두 시경 깼다.

두 시 반까지...잠 안 왔다.

그래서 컴 앞으로 뽁뽁......

낼 출근은 어찌 하려고..... 무슨, 폐경기도 아닐테고, 이해 안 되는 컨디션이다.

심승희가 잠을 마다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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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4-30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안녕하세요?
오래전 즐찾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요.
한 번씩 그럴 때 있죠 뭐... 폐경기가 되면 그렇게 되나요???^^
저도 가끔 새벽에 깨서는 아무리 자려고 애를 써도 두 시간이 넘도록 못 잘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그도 아님 컴을 켜죠...ㅎㅎㅎ
내일 피곤하시겠지만, 피곤을 잊을 정도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진/우맘 2005-04-30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 고맙습니다 난티나무님.
하지만, ㅎ....폐경기는, 농담이구요. 설마...저 아직 서른 밖에 안 되었다구요.ㅠㅠ

줄리 2005-04-30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밤중에 깨면 난감하죠. 전 다시 자는거는 명수라서 그런일이 별로 없지만 한번 일어나면 더 어찌할줄 몰라 방황을 한답니다.. 다시 주무셨기 바래요^^
예전에 한번 인사드린적은 있는데... 안녕하시죠?^^

비로그인 2005-04-3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제 퇴근했수다. 이제 자고 세시에 일어나서 또 출근준비 해야혀~~! 너무 올만이군......너무 열심히 사는거 아녀? 샘나게...ㅡ.ㅡ

물만두 2005-04-3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정말 오랜만야요^^

울보 2005-04-30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출근하셨겠군요....
전 어제 그냥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났다 또 잤습니다,,이런일이 없는데,,,몸이 말을 들어주지 않더군요,,

날개 2005-04-3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서재질 하라는 하늘의 계시여요~~!^^

▶◀소굼 2005-04-3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는 날이라 너무 많이 잔게 죄송한;; 떼드릴 걸 그랬나 봅니다;

진/우맘 2005-04-3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ㅋㅋㅋ 좀 떼 주지 그랬수~~
날개님> 그런데 말이어요, 어흑!!! 알라딘 서버 점검을 왜 다섯 시부터 하는겁니까?! 열심히 이루마 음반 리뷰를 썼더니만, 등록 누르니 날아가더군요. 어무이~~~ㅠㅠ
울보님> 저런, 지금은 괜찮으세요?
만두님> 와락~~~네에~~~~
폭스님> 열심히? ㅠㅠ
줄리님> 네, 안녕하셨어요?^^

마태우스 2005-04-3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나이에 벌써....... 마음이 아픕니다.
조크였구요, 알라딘 달력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한때는 저 달력에 전부 줄이 그어져 있었는데...

클리오 2005-04-30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우맘 님. 역사적 조우가 이루어질 뻔 했는데 제가 좀 일찍 잤군요..

반딧불,, 2005-04-3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죠??
그래도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