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기습적으로 휘날린 싸락눈. 아이들, 몽땅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짜식들...좋냐?와...요즘은 일주일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건지. 이십대로 지낼 날도, 이제 한 달 남짓 뿐이네......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