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기습적으로 휘날린 싸락눈.
아이들, 몽땅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짜식들...좋냐?
와...요즘은 일주일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건지.
이십대로 지낼 날도, 이제 한 달 남짓 뿐이네......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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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11-26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아직 20대잖아요. 부럽다. ㅎㅎㅎ

진/우맘 2004-11-2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누군가 그런 말을 할 줄, 짐작하고 있었다지요~~^^;;

날개 2004-11-2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 나이로 따지면 내년도 20대 아닌가요? ^^

진/우맘 2004-11-2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흠.....비굴하지 않게 30대를 맞으리라 굳게!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요.^^;;

세실 2004-11-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20대였어요? 잉...부럽당...난 40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우...싫다 싫어~

저도 이용자가 자료실에 들어오시면서, '눈여 진눈깨비여' 하는 말에 고개를 돌렸더니 진눈깨비인 첫눈이 내리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연우주 2004-11-2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눈 멋졌어요.^^

2004-11-26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4-11-2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에게 하는 말 '그래도 아직은 30대잖아요. (누군가가) 부럽다!(라고 말할겁니다.)' 점심시간 잠깐 사이에 이벤트 때문에 서재에서 놀다가 눈오는 정취도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비가 오네요.

비로그인 2004-11-2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 꺾어진 50살이 된다는;;;;

sweetrain 2004-11-27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우어 우어어 내년이면 스물셋~~!! 으흐흐흐흑 싫어어어어어어~~~@.@ 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