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검은비님이, 제목을 후딱 골라 주셨네요. ^^
1, 꿈꾸는 요술안경--우주님
2, 보이지 않아도 사랑해요--멍든 사과님--
3, 마음의 눈으로 보아요--단비, 세실님--
4, 사랑으로 보는 아이--수니나라님--
5, 보이지 않아도 다 알지요--매직님--
이 다섯(아니 여섯)분이 최종경합을 벌여, 마지막으로 멍든사과님의 '보이지 않아도 사랑해요'가 뽑혔습니다. 박수우~~~~
멍든 사과님께는 2만원 이내의 선물과 함께, 검은비님이 완성된 '현이의 요술안경', 아니지, 이제는 '보이지 않아도 사랑해요'를 한 권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 특히 본선(?)에 진출하신 다섯 분들에게 다 선물을 드리면 좋으련만....TT 가정 경제를 지켜야 하는 진/우맘의 쓰린 속을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대신, 방금 떠오른 건데요, 검은비님이 책의 그림을 완성시키면, 그 그림으로 정성스럽게 책갈피를 만들어 보내드릴래요. 많이 많이 기다리셔야 하겠지만요.^^
다시 한 번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사과님은 후딱, 선물 고르고 주소 남겨요~ 사과님에게만 보이게 - 저기, 책이나 화장품 말고, 다이어리 같은 거 필요하면 그래 스물넷에서 골라도 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