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를 낳은 이후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녁이 된 이후로 커피를 과하게 마시면 잠이 오질 않네요.

아까 저녁 먹고 반 잔, 목 말라서 아이스 커피 한 잔을 더 마신게 화근이예요. 피곤해 죽겠는데 잠이 안 와요....밀린 서재 탐방이나 실컷 해야지.

내, 내일? 내일이야...뭐 어떻게 되겠지...요.ㅡ.ㅡ;;;

PS. 책나무님, 내 이모티콘 -.-를 나무님 따라서 ㅡ.ㅡ로 바꿨어요. 이게 훨씬 강렬해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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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4-09-15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밤~밀린 서재탐방...제가 쫌 더 심한듯 하지만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오옷. 반가워라.

panda78 2004-09-15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찐--해 보이는 커피.마시고 싶다.. ^^
(제가 요 밑에.. 누구세요? 그래서 위기의식을 느끼시고 잠 못주무시는 아니구요? ^m^ )

진/우맘 2004-09-15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생각해보니 그런 것도 같군요! 에잇, 판다 눈에 멍 만들러 가자. 판다 잡아랏~~~~
마냐님> 참, 물어볼 거 있었는데. 마냐님네도 뛰어 가야겠네.
별님> 별님은....출근 안 하셔요??? ^^

미완성 2004-09-15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저런 커피잔이 좋아요!
잔이 있는 커피잔!
머그컵도 좋지만, 커피잔이 왠지 분위기가 나잖아요??
아아아아앙-----저 잔이 탐나요! 흙!

플레져 2004-09-15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커피가 몹시 땡기지만, 참고 있어요.
웬만하면 카페인 들어있는 건 피하는데, 저는 녹차 마시면 진짜진짜 잠을 못잔답니당...ㅎ
밀린 서재질 환영해요 ^^

soyo12 2004-09-1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커피를 물처럼 마셔요.
참 고등학교때부터 커피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정말 커피 때문에 잠을 못 이뤘던 기억은 거의 없고,
전 보통 아주 피곤하면 잠을 못잤던 것 같아요.
그런 기분 있잖아요. 정말 피곤한데, 눈만 쾡하고 잠을 못자는 바로 그 기분. ^.~

nugool 2004-09-1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저도 밤이 아까워서 이러고 있네요. 자야지 내일 지장이 없을텐데.. 아쉬움을 접고.. 이제 잠자리로... ^^ (저도 커피 물 마시듯 줄창 마셔댔는데.. 이제 속이 아파서 한잔 먹기도 조심스러워요.. ㅠㅠ 너무 괴로운 거 있죠.. )

아영엄마 2004-09-1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낮에 커피 마시고 잠까지 자서 이러고 있다는...(체기가 있어 머리가 지끈거려 잠을 잘 수가 없는 탓도 있고... 으~ ㅜㅜ)

panda78 2004-09-1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근데 잔이 있는 커피잔이 뭐야요?

미완성 2004-09-15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판다님 그러고보니 제 말이 느무 이상했어요 흙!
밑에 접시가 있는 커피잔을 말하고팠는데..ㅜ_ㅜ
이쁜 접시받침대가 있는 커피잔이요~~~~~~~
저 놀리려구 일부러 또 물으신 거쥬?
다 알아요 흙!

진/우맘 2004-09-15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머그컵 말고, 잔 받침까지 제대로 갖춰진 분위기 있는 커피 잔을 말씀하시는 듯.^^
아영엄마님> 에구, 저런!
너굴님> 잠자리로...안녕~ 안녕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갈수록 맑아지는 정신. 흑.
소요님> 연한 커피를 물처럼...그것도 좋은데. 직장에서는 맨날 커피믹스 타 먹고 속이 깎인다니까요, 쩝. 복지 엉망.ㅡ.ㅡ
플레져님> ㅎㅎㅎ 땡큐요~
별님> 으흑...저건 분명 염장인게야...TT
사과님> 저도 탐나서 퍼왔어요. 로또 되면 사드릴게요!(로또 한 번도 안 사보고는...이것도 일종의 사기다.^^:)

미완성 2004-09-15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그럼, 제게 커피잔세뜨 사주시믄 제가 저기 숟가락은 진/우맘님께 양보할께요~
히히
진/우맘님 뿐이어요! 흙!

panda78 2004-09-15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솨과양- 어웅- 당근이죠- 놀릴라구 물었쥐. 움하하하하 ^ㅠ^ 메렁-

2004-09-15 0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4-09-15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 잘래요. 책도 한권 읽고 리뷰도 올렸으니 잠이 잘 올듯. 흐흐.

진/우맘 2004-09-1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진/우맘 꿈 꾸세요~~~(흐흐, 악몽 절대 아닙니다! 꽃돼지 꿈 꾸면 운수대통이라굽쇼.^^)

2004-09-15 0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15 0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9-15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4잔인가 마시고는 지금까지도 속이 편치 않은데....
커피의 중독성은 정말 심한거 같아요.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_ 2004-09-15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저 어제 저녁늦게무렵에 박카스한병을 마셨는데, 피로회복차원을 넘어서, 원기충전이 되어버려 2시까지 잠을 못잤어요ㅠ_ㅠ

어항에사는고래 2004-09-15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잔 보니까 따뜻한 커피 생각이 간절.
어젠 저두 커피를 줄창 마셨는데...우찌 열두시 땡 하니까 잠이란 녀석이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버리는지요.

마태우스 2004-09-15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티콘, 훨씬 더 강해 보입니다. 그리고...전 커피 잘 안마셔요. 그리고 커피를 마셔도 관계없이 잘 잡니다. 고록 의지가 커피보다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