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묵묵히 소설을 읽는 인간은 집회에 모인 백 명의 인간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어" 가네시로 가즈키, 『GO』中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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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진/우맘 (이메일 보내기) l 2004-08-28 09:10

https://blog.aladin.co.kr/jinwoomom/524369

개학....오늘은 임시 등교일이긴 하지만...

전기공사로 먼지 수북한 교실....공문....행사....일거리...TT

앞으로 한동안, 진/우맘을 서재에서 만나신다면,

서재에서 논 그 시간만큼 남아서 일하겠거니,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겨주시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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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8-28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선생님들도 개학이 싫은거군요! ^^


▶◀소굼 2004-08-2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다시 바빠지시겠네요. 화이팅~

미완성 2004-08-2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진/우맘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물만두 2004-08-2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늦게 하신 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만순이는 진작에 개학했네요...

숨은아이 2004-08-2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리아리!

다연엉가 2004-08-2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리아리!!!아자아자!!!!

水巖 2004-08-28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나날, 행복하시기를.....

마태우스 2004-08-2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우리끼리니까 얘기지만 정말 개학 싫지 않습니까? 저도 이번주 너무 피곤했어요

starrysky 2004-08-2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개학인데 어제 그 시간까지 알라딘에?? 오모오모 몰라몰라여요!!!
부디 너무 힘들지 않고 좋은 일들만 많은 2학기 되시길 바랍니다. ^^

진/우맘 2004-08-2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감사합니다. 훌쩍.TT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흑흑.

털짱 2004-08-2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학하고 바쁜 진희경님도 이리 많은 페이퍼를 남기는데
백수인 저의 게으름이 부끄러울 뿐입니다.-,,,-;;